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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전. ‘마비노기’ 개발자로 유명한 넥슨의 김동건 본부장 트위터에 재미있는 글이 게시됐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게임 ‘계속’ 만드시는 분 있느냐”는 김 본부장의 질문에 “손”을 든 사람은 딱 한 명이었다. 바로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다
    2012.12.12 07:57
  • 온라인게임에서 ‘나’를 대신하는 캐릭터. 이 하나의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게임사에서는 무수히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필요 인원도 많아 기획자,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3D 모델러, 원화가, 영상 제작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
    2012.12.07 18:52
  • 온라인 MMORPG에 익숙한 게이머가 소셜카드배틀게임을 처음 맞닥뜨렸을 때 반응은 대부분 '촌스럽다, 구식이다, 재미없다'로 나뉜다. 게임 선진국으로 글로벌 업계에서도 테스트베드로도 불리는 안목 높은 국내 유저들에게 구식의 피처폰
    2012.12.06 21:12
  • ‘FM’ 의 개발사 스포츠 인터랙티브(SI)가 국내 게임개발사 KTH와 함께 개발한 ‘풋볼매니저 온라인(FMO)’ 이 첫 CBT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 3주 전부터 한국에 파견되어 KTH와 함께 밤샘 작업을 하고 있는 SI의 ‘FMO’ 팀의 수석 프로듀서 마크 더핏과 프로그래머 로브 루퍼를 만나 ‘FMO’ 와 ‘FM’ 의 차이점과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눠 보았다
    2012.11.28 19:07
  • NHN한게임이 신작 MMORPG '데빌리언'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원래 코드명 '프로젝트 임모탈'로 알려져 있었으나, 테스트를 앞두고 '데빌리언'으로 공식 명칭을 바꿨다. 일단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부터 확인하고 보자
    2012.11.27 17:40
  • 근래 '삼국지'의 존재는 많이도 빛이 바랬다. 책은 여전히 고전의 영예를 누리고 있으나 게임에서는 그렇다. 정통 삼국지게임 대부분은 아류작에 그쳤고, 퓨전을 더했다는 삼국지는 발음을 이해할 수 없는 프랑스 국적의 영어 선생님처럼 수상했다. 삼국지 장수를 여성화한 게임이 등장한 순간은 마치 삼국지를 활용한 창의적인 게임의 사망 선고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2012.11.26 18:51
  • “비주류 장르요? 아직까진 그럴지 몰라도 앞으로는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공개한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의 개발 총괄을 맡은 엠플레닛의 박재오 PM이 국내 레이싱게임 장르를 가리킨 말이다
    2012.11.22 20:58
  • "주마가편이란 말이 있죠. 지스타는 부산 개최 이후, 우려와 달리 해마다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가 조언만 더 해준다면, 한층 발전된 모습을 갖출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지스타 개최지를 바꾸는 모험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11.13 19:52
  • 총 관람객수 19만명, 31개국 434개 업체 참여, 수출계약 167건. 이번 지스타가 남긴 결과다. 사실 이번 지스타가 정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해 열린 첫 게임쇼인 만큼, 성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다행히도 이러한 우려와 달리 이번 지스타는 B2C뿐 아니라 B2B에서도 크게 발전해 긍정적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2012.11.12 20:48
  • 6대 4, 이번 '지스타 2012' 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비율이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중소형 신규 업체는 물론, 온라인게임에서 일가를 이룬 업체들도 속속 모바일게임에 뛰어들면서 이뤄낸 성과다. 그러나 눈을 재작년으로 돌려보면, 모바일게임을 주력으로 내세운 업체는 몇 되지 않았다
    2012.11.10 20:52
  • 지난 8일, 지스타에서 발표된 ‘붉은 보석2’는 새롭지는 않았다. 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되려 전작에 이은 정식 후속작임을 강조했다. 새로움 대신 ‘붉은 보석’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한층 강화된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2012.11.10 12:51
  • 10월 31일, 위메이드가 ‘지스타 2012’ 에 출품할 모바일게임 16종을 소개/시연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유독 많은 관심을 끈 게임이 있었다. 시연대에 몰린 사람들의 눈을 빛나게 만든 게임, 그 주인공은 바로 ‘모바일에서 즐기는 정통 AOS’ 를 표방한 위메이드의 신작 ‘히어로스 리그(Heroes League)’ 다
    2012.11.06 20:00
  • 러시아 태생의 워게이밍이 자사의 대표작 ‘월드 오브 탱크’로 본격적인 한국상륙작전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1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첫 테스트에 앞서 워게이밍은 지스타 2012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보다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2.11.05 21:23
  • 오는 8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2' 관람 계획은 세웠지만 ‘어떤 게임을 해보지?’ 라고 아직 고민 하고 있다면, ‘블레스’ 를 추천 한다.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이번 지스타를 위해 한 편의 연극과 같은 시나리오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2012.11.03 21:52
  • 위메이드는 오는 8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 에 출품할 모바일게임 라인업 발표회를 갖고 총 16종의 신작 게임과 지스타 부스 정보 등을 공개했다. 게임메카는 위메이드 개발센터장을 맡고 있는 류기덕 부사장과 인터뷰 자리를 갖고 위메이드의 향후 사업 전개와 ‘지스타 2012’ 에 임하는 목표 등을 들어보았다
    2012.10.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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