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1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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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의 탈을 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킹덤즈)
원작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유사하게 킹덤즈에서는 완벽한 3차원 지형과 유니트 그래픽을 사용하며 3D 가속기능의 지원으로 포그 오브 워, 조명, 그림자 등이 신선해졌다. 유니트 나름대로의 디테일한 점이 눈에 잘 띈다는 것도 개선점으로 유니트들이 무거운 투석기를 언덕위로 밀고 올라가는 장면이라든가 드래곤이 공중에서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게 몸을 회전시키는 모습 등은 확실히 게임의 잔재미를 더해준다.
2000.04.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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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의 등장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흔히 새로운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 출시될 때 많은 게임들이 워크래프트나 커맨드 & 컨커의 아류작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그들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과 복잡한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00.04.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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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건 죄가 아니야! (다이어트 고고)
깔끔한 그래픽과 쉬운 인터페이스, 만화같은 시나리오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그러나 난이도가 쉬운 만큼 너무 이야기로만 끌려가는 경향이 있다.
2000.04.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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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마리오? 나 에드야 (토닉 트러블)
은하계를 탐험하는 원정 과학 탐사 팀의 일원이 우주인 에드는 지구를 지나는 중에 실수로 탐사 원정에서 발견한 외계 물질이 들어있는 토닉 캔을 지구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 외계 물질은 지구의 대기권과 만나면서 이상한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2000.04.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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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와요! 놀러와!! (테마 파크 월드)
아기자기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하면 맥시스의 심 시리즈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불프로그사도 맥시스에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제작사로 테마 파크와 테마 호스피탈과 약간은 다른 내용이지만, 파퓰러스나 던전 키퍼등 많은 수작을 만들어왔다.
2000.04.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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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편의 서정시 같은 게임 (뇌봉탑)
모처럼 보는 액션 롤플레잉의 수작이다. 그러나 약간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지나치게 스토리위주의 진행에 밸런스까지 맞지 않아 아쉽다. 게다가 중간에 아무런 힌트를 주지 않고 일정이상의 경험치를 요구해 게이머를 오도가도 못하게 만드는 상황도 별로 달갑지는 않다. 그러나 잘 짜여진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래픽, 개성있는 등장인물 등에 게이머들은 뇌봉탑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2000.04.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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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정서를 지닌 새로운 게임의 신화가 탄생한다 (탈)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임 탈! 간간이 광고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크린샷과 전무한 정보. 도대체 어느 정도의 비밀을 가지고 모습을 드러낼지 사뭇 큰 기대를 하였다. 압도적인 스크린샷은 디아블로 이후 이러한 게임을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는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것이었다.
2000.04.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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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밀림의 왕자가 돌아왔다 (타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새로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한 기대가 클 것이다. 그 중에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99년 여름에 디즈니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인 타잔을 개봉하여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밀림에서 부모를 잃고 고릴라의 손에 의해 키워진 타잔의 모험을 다룬 이 이야기는 여태까지 40여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00.04.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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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전략+연애+육성 (크리스탈 클래스)
크리스탈 클래스는 기존 롤플레잉 게임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진행 사이에 연애나 육성의 요소를 가미시킨 새로운 형태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투의 주인공들이 모두 귀여운 여학생들이고 중간중간 나오는 이벤트 화면과 학원장의 변태성(?)으로 인해 보게되는 주인공들의 야한 모습이 있어 지루함이 없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분위기를 고조해 주는 배경음악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해준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지막 목표는 상급생으로의 일년을 마치는 것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조금 삼천포로 빠지는데….
2000.04.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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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이트 앤 매직 ( 크루세이더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옛날 옛날에 마이트 앤 매직이라는 롤플레잉 게임이 있었다. 이 게임은 출시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성공은 다수의 후속작을 배출시켰다. 몇 년전 제작팀의 한 사람은 \'마이트 앤 매직을 전략시뮬 게임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반짝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그 아이디어를 게임화했더니 예상대로 성공을 거둬 전략시뮬 후속작도 계속 탄생되었다.
2000.04.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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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64와 툼레이더의 행복한 만남 (크록)
이 글을 읽는 게이머라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툼레이더나 퀘이크와 같은 3D 액션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놀라운 3D세계 속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게임에 빠져든다. 하지만 동시에 게이머가 즐겁게 웃거나 미소짓는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2000.04.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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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정의, 퀘이크 3 = 액션 (퀘이크 3: 어리너)
전쟁 영화를 보게 되면 상관은 부하에게 이런 말을 한다. \"전쟁터에서의 정의는 내가 죽기전에 남을 죽여 살아남는 것이다. 살아남는 자만이 정의를 말할 수 있다.\" 세상은 전쟁터이다. 내가 죽지 않으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그래서 전장에서 남을 죽이기 위한 게임인 퀘이크 3가 등장하지 않았는가 싶다.
2000.04.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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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2의 악몽이 아직 모자랐나? (퀘이크 2)
이번에 출시된 퀘이크 2 미션팩인 레커닝(Reckoning)은 퀘이크 2의 공식 미션팩으로 실제로 게임을 제작한 곳은 id소프트웨어가 아닌 \'매트릭스\'라는 제작사이다. 매트릭스사는 레드넥 램피지라는 액션게임을 만든 곳으로 액션게임 제작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작사이기도 하다.
2000.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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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없이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미션 (코만도스 미션팩: 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
생산기지 구축을 바탕으로 수많은 병력을 생산해서 전쟁을 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이 판치던 게임계에 몇명의 특수요원으로 작전을 세워 고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는 새로운 전술시뮬레이션 형식의 코만도스는 수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처럼 게이머가 미션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지 않아 모든 미션을 클리어한 사람들은 새로운 미션을 기다려야만 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추가 미션은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키고도 남을만한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 좀 더 나아진 인공지능과 새로운 기술들은 이전의 미션에서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하지만 난이도 역시 눈부신(?) 발전을 보여 참을성이 부족한 게이머라면 돌아버릴지도…??
2000.04.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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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걸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라는 말이 있다.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으려고 하니 술이 상하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말을 조금 바꿔보면 어떤가 한다. \'새 게임은 새로운 눈으로 판단하자\' 아! 이제 이 게임은 새 게임이라고 평하기에는 조금 오래된 듯 하다. 작년 8월에 나왔으니, 게다가 벌써 추가 확장팩까지 등장을 했으니 말이다.
2000.04.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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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술이 뭔지 알려주마 (코만도스: 사선에서)
2차대전을 배경으로 특수부대 코만도요원 1개 분대를 지휘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코만도스는 제목 그대로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24개의 미션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전략시뮬레이션으로서 코만도가 가진 강점은 6명으로 구성된 코만도요원들이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2000.04.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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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를 생각나게 하는 그러나 분명 다르다 (O.D.T)
액션어드벤처 하면 누구나 툼레이더의 라라를 생각하게 된다. 아무래도 액션 어드벤처와 툼레이더를 떼어놓고는 생각하기 힘들 듯 싶다. 허나 O.D.T에는 기존의 액션 어드벤처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롤플레잉과 아케이드의 요소를 적절히 혼합시켜 놓은 점이다. 각기 다른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4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경험치에 따른 9등급의 업그레이드와 16가지의 마법을 배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00.04.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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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기때문에 재미있다 (코룸 3 확장판: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
게임은 편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별로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이야기를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런 게임을 즐기려면 롤플레잉 게임을 하지 말고 단순한 액션 게임을 즐기면 된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롤플레잉에서도 단순한 것을 찾는 것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의 근처에 있다면 게임 하나를 소개해주면 좋을 것이다.
2000.04.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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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작의 확실한 확장팩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아마겟돈 블레이드)
히어로즈 3 재미있었나요? 아마겟돈 블레이드가 나와요. 깊이있는 게임내용과 스토리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았던 히어로즈 3의 확장팩 아마겟돈이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풍부한 요소들로 똘똘 뭉쳐 확장팩으로서 그 이상의 임무를 수행했다
2000.04.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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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을 통해 코룸 시리즈가 더욱 빛을 발한다 (코룸 외전: 이계의 강림자들)
기존의 코룸시리즈가 액션 롤플레잉인데 반해 이번 코룸외전: 이계의 강림자들(이하 코룸외전)은 정통 롤플레잉의 형식을 갖추었다. 전작들은 액션성이 많이 가미되어 스토리보다 게이머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액션에 중점을 두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면 코룸외전은 롤플레잉 고유의 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롤플레잉 게이머에게 거부감이 없도록 제작되어 가고 있다. 파티제 강화와 기존 턴제의 단순함을 극복하고자 도입한 보조 시스템·캐릭터의 독특한 성격이 특징이다. 자 그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2000.04.1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