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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나이트호크 갤럿, 그가 돌아왔다! (씨프 2)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게임이 있다. 머리 아픈 게임과 손가락이 아픈 게임. 그중 씨프 시리즈는 머리 아픈 게임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2000.05.12 15:42 -
쇼킹함을 원하는 자여! 그대가 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원하노라 (솔저 오브 포춘) 인간고유의 습성 중 하나가 조금만 더 하는 무한한 욕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직접이든 간접이든 체험해 보고 싶어한다.
2000.05.11 19:31 -
곧고 바르게 잘 닦여진 길을 생각없이 따라 걷는 듯한 느낌이다 (건드레스 ) 누구나 한번쯤은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영화로는 보여줄 수 없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대로 펼칠 수도 있고 무엇이든지 화면에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일 것이다.
2000.05.11 16:28 -
지구의 남은 운명은 이제 180일, 과연 우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어스 2150 ) (어스 2150 ) 과거 어스 2140보다 화려해진 3D그래픽과 CD수준의 스테레오 사운드, 그리고 아직은 생소한 유니트조합 시스템으로 포장한 어스 2150이 돌아왔다.
2000.05.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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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으로 즐기는 게임 (용기전승 3) 용기전승 3를 하면서 그래픽적인 측면에서 평가한다면 아주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이라는 평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게임이 그래픽같은 부가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면 기술력 좋은 게임이 좋은 게임이라는 등식이 성립했을지도 모른다.
2000.05.11 14:26 -
또 한번 일 저질렀군! (쉐도우 워치 ) 쉐도우 워치의 그래픽은 어딘가 좀 부족하기도 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우중충한 색감이라고 생각될지 모른다. 하지만 이 게임의 그래픽은 상당히 매력이 있다.
2000.05.11 14:12 -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샷을 하고~ (타이거 우즈 2000) 최연소 마스터즈를 비롯해 세계 골프 역사를 다시 쓰고있는 이 젊은 황제를 EA 스포츠에서 라이센스 계약한 것은 당연한 일이고 기존의 PGA Tour 시리즈에서 타이거 우즈 캐릭터만 추가한 EA의 골프시리즈는 스포츠스타의 이름을 딴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장수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2000.05.09 15:46 -
완벽한 이식도와 세션 플레이 기본 지원 (드럼매니아) 이식도는 완벽이다. 게다가 기타와의 세션도 기본으로 지원된다. 게임의 이식도나 완성도 등으로 보자면 상당한 수준이다.
2000.05.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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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모니터 위에 부는 축구 열풍 (K-리그 스타즈 2001) 많은 게이머들이 EA 스포츠의 축구게임이라고 하면 피파시리즈를 떠올린다. 그러나 피파시리즈와는 별개의 축구게임이 EA에서 나오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게이머들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다.
2000.05.08 15:08 -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PK 대제전(스타체이스) 멕워리어, 쇼고, 슬레이브 제로로 이어지는 로봇 액션게임의 계보를 잇는 스타체이스. 현재 전세계를 통틀어서 로봇이 등장하는 멀티플레이 전용게임으로는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스타체이스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2000.05.03 14:42 -
전략시뮬 장르의 새바람(마제스티) 마제스티는 아주 특이한 전략시뮬레이션이다. 마제스티에 등장하는 유니트들은 게이머의 명령을 받지 않는다. 유니트 하나하나가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 특이한 게임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마제스티의 매력은 무엇일지...
2000.05.03 13:07 -
팝콘과 음료수가 필요한 게임(스타워즈: 포스커맨더 ) 스타워즈: 포스커맨더가 영화와 함께 평가를 받아야 하는 원죄가 있다면 영화제목을 그대로 쓰고 등장인물의 외향이 영화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2000.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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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이렇게도 만들어놓나... (영웅전설5 - 바다의 함가) 그동안 계속되어 왔던 가가브 시리즈의 집대성. 전작에서 이어져온 이야기에 담겨있던 의문점이 모두 풀리게 된다.
2000.05.02 09:53 -
시네마틱한 멋진 게임(오미크론: 더 노매드 솔) 국내에서 어드벤처 장르만큼 천대를 받는 게임도 별로 없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절대로 사장되어서는 안 되는 게임이다. 그냥 가볍고 보고 넘어가기엔 너무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게임이다.
2000.05.01 18:45 -
에반게리온하고는 좀 달라요!! (슬레이브 제로) 슬레이브 제로는 예전에 출시되었던 쇼고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가장 시뮬레이션적 요소가 강한 게임으로는 아무래도 멕워리어 시리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헤비 기어, 쇼고 제일 마지막에 이 게임인 슬레이브 제로를 위치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시뮬레이션적 요소는 배제하고 액션과 슈팅에 비중을 둔 메크물(物)이다.
2000.05.01 16:17 -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부럽지 않다! (레이맨 2: 대탈출) 레이맨 2는 완벽한 3D게임으로 3인칭 시점에서 레이맨을 조정한다. 게임기용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이런 레이맨 2의 방식이 \'슈퍼 마리오 64\'와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매우 동화적이다.
2000.05.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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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팩」처럼 되고 싶다면… (링스 LS 2000) 종전까지 골프는 돈 많은 사람들만이 즐기는 귀족 스포츠로 인식되어 서민들로서는 실제로 필드를 한번 밟아보는 것도 어려운 실정이다. 아무리 골프가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지만 이용하기에는 버거운 스포츠가 골프인 것이다. 하지만 싼값에 골프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작 「링스 LS 2000」이 그것이다.
2000.05.01 15:23 -
만들었다면… 혹은 아무 것도 없더라도 (프로야구팀으로 놀자!) 열심히 만들었다. 의미도 모를 일본어를 눈으로 짓이겨가며, 괴로워 신음하며 리그의 우승을 꿈꿔왔다. 훌륭한 팀을 만들기 위해…. 그래 그래. 열심히 일했으니 이제 놀아야 한다. 마치 그것은 나그네가 언덕길을 달리다가 우물물을 길어먹는 것과 같아서 축축하다. …이젠 놀자는 얘기다. 이미 모두들 가지고 있나?
2000.04.27 21:41 -
RPG 게임의 명성을 이어주는 대작 (마이트 앤 매직 8) 작년에 왔던 마이트 앤 매직,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내년에도 또 올거네~~
2000.04.26 21:08 -
게이머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게임 (씰) 가람과 바람의 신작 씰은 다른 유명한 제작사가 만든 게임에 비해서 게이머들에게 조용하게 다가왔다. 그러나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느낌들은 단지 이 게임이 뻔한 국산 롤플레잉 게임일 것이라는 생각들을 없애 줄 정도로 강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2000.04.2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