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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식 FPS게임의 완성형(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
제다이의 강력함에 비견되는 람보식 독고다이 FPS가 아닌 3명의 분대원들과 힘을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루카스아츠의 선택은 매우 탁월했고 이 게임은 향후 출시될 분대식 FPS의 교본이 될 만큼 훌륭한 작품성과 탁월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05.03.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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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의 전설은 계속된다(심즈 2: 못말리는 캠퍼스)
심즈 2이 첫번째 확장팩인 ‘못말리는 캠퍼스’는 전작의 확장팩들이 쌓아온 명성을 계승할 작품으로 심즈 2에서 추가된 개념인 인생을 확장한 작품이다.
2005.03.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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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FPS, 이만한 것이 없다(스페셜포스)
스페셜 포스의 발전가능성은 앞으로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픽적인 요소에 대한 만족감이 다른 온라인게임에 비해 떨어진다고는 하나 리니지의 그래픽이 현재의 기술력으로 표현한 그래픽보다 떨어져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에 대한 어떠한 논리도 결국 재미있다라는 명제를 능가할 수 없다
2005.02.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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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러는 세틀러다!(세틀러5: 왕들의 유산)
세틀러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 3년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2등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던 전작들과 달리 새끈한 3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번 작품은 캐릭터들의 생김새의 변화와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필두로 하는 일반적인 RTS의 진행방식으로 많이 변경되어 일반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2005.02.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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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병사들과 거대 원생생물이 벌이는 SF 초대작(피크민 2)
`피크민이 어떤 이미지의 게임이야?`라고 물으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아마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이라 대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플레이를 하게 되자 이내 그것이 큰 착각임을 깨닫게 된다.
2005.02.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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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를 믿으십니까?(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 2: 시스로드)
여운을 남기는 결말을 보여주는 작품이지만 레븐과 엑자일이 찾아야 할 진정한 시스의 존재의 정체는 무엇인지, 제다이와 시스의 전쟁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구공화국의 기사단 3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데에는 매우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2005.02.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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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울리는 사나이, 여전히 멋진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3)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액션,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전세계 게이머의 사랑을 받았던 ‘데빌 메이 크라이’가 또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제군들, 기다림은 끝났다. 우리를 위해 다시 돌아온 ‘데빌 메이 크라이’의 세계로 푸욱~ 빠져들어 보자!!
2005.02.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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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해진 화력으로 돌아왔다(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하오데 3는 전작들에 비해 좀 더 쉬워진 조작성으로 인해 처음하는 게이머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또한 1, 2편보다 훨씬 과거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줌으로써 기존 하오데 팬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떠올릴만한 작품이다.
2005.02.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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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힘, 지금 PS2에서 다시 살아난다!(수왕기)
다양한 야수로 변신해 돌연변이 괴물을 물리치는 3D 액션게임. 세가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과거의 명작 수왕기와 이름은 같지만 주인공, 세계관, 시스템 등이 모두 새롭게 제작됐다. 한, 중, 일 3국에서 동시에 발매됐다.
2005.0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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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언 후 1년만의 컴백. 그 결과는?(록맨 X8)
록맨이 싸우게 되는 일레귤러들의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는 네비게이터가 3명으로 늘어나고 메탈을 원료로 파워업 칩을 개발해 능력을 상승시키는 등 새로운 요소가 많이 도입된 록맨 X8. 일본보다 한 달 앞서 국내에서 발매됐다.
2005.02.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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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매되는 일본 정통 미소녀 RPG(이즈모)
`이즈모`는 스튜디오 에고에서 지난 2001년에 선보였던 미소녀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튜디오 에고를 대표하는 게임 브랜드 중 하나인 관계로 아마 이쪽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2005.01.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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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타입 액션의 절묘한 크로스 오버(몬스터 헌터 G)
몬스터헌터G를 비디오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액션게임의 장점과 MO타입 온라인게임의 특성을 잘 버무린 정도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 기획을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로 구현해 낸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2005.01.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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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발매된 삼국지 10(삼국지 10)
게임 내용적인 면만을 두고 보면 삼국지 10은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부르기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어가 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맛보게끔 했다는 부분에서 삼국지 10은 분명 걸작의 반열에 오를만하다.
2005.0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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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액션히어로(퍼니셔)
구시대적인 그래픽에 단순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협박과 잡기를 이용한 독특한 액션, 그리고 다양한 연출구성은 게임의 단점을 커버한다. 외형적으로는 수수하지만 협박이라는 요소 하나로 얼마나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는가를 보여준 작품이다
2005.01.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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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에 이어 또 다른 닌텐도의 가능성을 보여준 와리오(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2003년 게임보이어드밴스(이하 GBA)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와리오’가 마리오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고 급기야 2004년 12월, 와리오는 마리오가 가지고 있던 성역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어떤 힘이 이를 가능케 했을까?
2005.01.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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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이미지를 완전히 깬(?) 작품(인크레더블)
사실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크게 나쁘지 않고 인크레더블 가족들의 특징을 잘 살린 스테이지 구성 역시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조작이 불편하고 입력에 대한 반응이 다소 부정확한 점은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깎아 내린다.
2005.01.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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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의 아성에 도전한다(클로버스퀘어)
오픈베타 후 필자가 접해본 클로버스퀘어의 느낌은 아류는 커녕 메이플 이상의 새로운 게임성을 보여주었다. 쿼터뷰 방식으로 액션성을 강조한 이 게임은 메이플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2005.01.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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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감미로움으로 무장한 고품격 격투게임(데프잼 파이트 포 뉴욕)
뉴욕 슬럼가를 무대로 벌어지는 언더그라운드 격투세계의 무대를 그린 대전격투게임. 전작과 비교해 엄청나게 과격하고 사실적으로 변해 첫 공개시 많은 게이머들을 열광시켰다.
2005.0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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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게임큐브판 수퍼로봇대전(수퍼로봇대전 GC)
게임큐브로 처음 발매되는 수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최신작. 부위 공격이나 사이즈 차이 특성, 적 유닛의 포획 등 지금까지 시리즈에 없었던 다양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전투 장면을 풀 폴리곤으로 표현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된다.
2005.0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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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의 탈을 뒤집어쓴 코삭(알렉산더)
코삭을 개발한 GSC게임월드의 작품으로 영화 알렉산더를 바탕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이다. 개발기간이 매우 짧은 것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GSC게임월드의 작품인 코삭과 큰 차이가 없는 작품이 돼버렸다.
2005.01.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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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실크로드)
최근 WOW를 비롯한 대형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는 바람에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자신들만의 매력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지만 실크로드의 경우 세 직업의 대립이라는 점을 잘만 활용한다면 게임의 전반적인 높은 완성도와 더불어 독특한 재미를 내세우며 현재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게임이다.
2005.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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