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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Q.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드래곤 퀘스트 8)
전작으로부터 4년 3개월. PS2용으로는 처음 나오는 DQ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은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으로 게이머들에게 다가왔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장중한 사운드, 곳곳에 산재한 위트와 숨겨진 요소 등 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2004.12.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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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감성을 자극하 팔콤 액션 RPG의 진수(구루민)
게임의 분위기상 스토리의 깊이가 떨어지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래픽, 애니메이션, 사운드, 게임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구성은 팔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2004.12.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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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드라마, 불후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다시 태어나다(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 전설의 교단에 서다!)
우리나라에 호랑이 선생님이 있다면 일본에는 킨파치 선생님이 있다! 걸작 드라마 시리즈 킨파치 선생님을 소재로 어드벤처 게임으로 다시 탄생시킨 춘 소프트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로 게임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런 게임이 한글화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
2004.12.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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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끝은 어디인가?(신세기 에반게리온: 신지 육성계획)
프메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교육방식과 스케줄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캐릭터간의 호감도가 변해가는 점은 마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와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소 출시가 뜸했던 일본식 육성시뮬레이션을 그리워한 게이머들에게 신지육성계획은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길만한 게임이 될 것이다.
2004.12.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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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음색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합주(리딕 연대기: 부처 배이 탈출)
일반적으로 복합장르의 게임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게임의 주제를 잃고 떠돌거나 혹은 이도저도 아닌 게임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스테이지의 분위기를 고려한 장르구성은 오히려 플러스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만으로도 리딕은 매우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004.12.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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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게임의 기로에서(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중간계전투는 몇가지 단점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길만한 작품이다. 초보자도 쉽게 대규모의 유닛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과 RPG를 연상시키는 영웅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파워스킬들의 조합으로 독특한 전략을 짜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2004.12.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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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낙원에 어서오세요!(주타이쿤 2)
인간과 동물이 모두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하는 주타이쿤 2는 추운 겨울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게 즐길만한 훌륭한 게임타이틀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2004.12.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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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사에 남긴 애증의 성흔!!(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마카는 분명 국내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남들이 고만고만한 MMORPG에 안주할 동안 마카는 PS2라는 도전을 택했고 나름대로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앞으로 더욱 완벽한 모습을 기대한다.
2004.12.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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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죽지 않는다(시드마이어의 해적!)
단순하지만 언제해도 질리지 않는 고전게임처럼 17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시드마이어의 해적은 변치 않고 즐길만한 게임성을 현재의 게이머들에게도 선사하고 있다
2004.12.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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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운동이 프로레슬링이야~(럼블 로즈)
럼블로즈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당당하게 18세 이용가 딱지를 붙여 나오자 판매위축은 커녕 기대심리를 더욱 키웠다. DOAU도 15세 이용가인데 럼블로즈가 18세라면 뭘 보여줄 것인지 안봐도 뻔한거 아니겠는가?
2004.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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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미소녀 게임, 국내 상륙(미션 오브 머더)
MxM는 지금까지 국내에 정식 발매된 미소녀게임의 전례를 뒤엎고 가위질식 삭제가아닌 원작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수정만 가해져 원작에 가까운 수준으로 발매된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004.12.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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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전생은 쇠똥구리?(괴혼 굴려라 왕자님)
굴린다, 붙인다! 단 두 개의 개념을 이용해 재미를 만들어낸 남코의 개발진들에 박수! 코믹한 캐릭터들과 재치 넘치는 대화, 황당한 설정이 간단한 조작법과 함께 게임의 대중성을 끌어내고 있다.
2004.1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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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계를 평정할 절대강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글판))
와우가 앞으로 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에 대해서 예상하기엔 조금 이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다른 게임들이 근본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한다면 와우가 다른 모든 온라인 게임이 누렸던 지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맹주의 자리를 차지할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2004.12.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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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고 즐겨라!(롤러코스터 타이쿤 3)
사실 롤코 3는 그래픽적인 발전 이외에 시스템적으로는 전작들에 비해 크게 변경부분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기존의 2D 그래픽을 탈피한 3D 그래픽은 좀 더 입체적인 롤러코스터의 제작과 그것을 직접 타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작이상의 상상력을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04.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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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맞서 싸운 사나이의 이야기(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은 단순히 어려운 게임플레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했던 ‘시간의 조절’이란 요소를 새로운 종류의 퍼즐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더욱 강화된 퍼즐과 적들, 뒤틀린 시간 속에서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는 왕자의 모험을 만나보자.
2004.1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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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 감독님, 이거 한번 해보시죠(풋볼 매니저 2005)
CM의 최신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풋볼 매니저 2005(이하 FM 2005)가 드디어 국내에 발매됐다.
2004.11.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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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게임(하프라이프 2)
그로부터 6년… 개발버전의 유출과 잦은 발매연기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등장한 하프라이프 2는 그동안의 기다림을 일순간에 날려버릴 만한 멋진 작품이었다. 시작부터 엔딩에 이르기까지 매챕터마다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게임 하프라이프 2. 이제 세상을 구할 영웅 고든 프리먼은 바로 당신이다.
2004.11.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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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코트를 빠져나온 NBA LIVE의 부활(NBA 라이브 2005)
‘껍떼기만 바뀐 신작’이라는 오명을 탈피하려는 듯 몇 해 전부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EA스포츠의 노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 중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보다 현실적으로 변화한 게임플레이스타일에 있다.
2004.11.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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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탑건을 노려라(에이스컴뱃 5)
전작의 조작체계를 그대로 유지해 조작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래픽, 모델링, 볼륨, 스토리성 모두 강화된 확실한 후속작.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
2004.11.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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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더 정글(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설트)
2차 세계대전의 불꽃은 독일을 떠나 이제 태평양의 드넓은 무대로 그 자리를 옮긴다. ‘메달 오브 아너’의 후속작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어썰트(이하: 퍼시픽어썰트)는’ 제목 그대로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2004.1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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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원츄~. 헤일로 2 원츄~(헤일로 2)
출시된 지 이제 겨우 일주일 남짓 된 이 따끈따끈한 신작을 이미 물고 빨고 집어삼켜 완전히 소화해 버린 전 세계의 HALO쟁이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외친다. `번지 HALO3 원츄~!`
2004.11.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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