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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사고 나무도 심고, 기가바이트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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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메이크 어스 그린 어게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전문 기업 기가바이트는 환경 보호를 위한 ‘메이크 어스 그린 어게인(Make Earth Green Again)’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가바이트가 지원하는 ‘메이크 어스 그린 어게인’ 캠페인은 2020년까지 1조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 및 개인의 참여로 140억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기가바이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년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이 ‘플랜트 포 더 플래닛’에 등록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 어스 그린 어게인’에 참여했다는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가바이트는 2009년부터 에너지 및 자원 효율성을 제고하고 쓰레기와 오염물을 없애기 위해 ‘그린 액션 플랜’을 시작했고,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40%까지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교육 워크샵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지속 가능성을 홍보하고 있다.
 
기가바이트는 금번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작고 사소한 행동조차도 훌륭한 무언가의 일부가 될 수 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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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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