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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상위권 대결, 아프리카 '배그' 리그 3일차 8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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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현황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1월 8일 저녁 6시,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몬스터 에너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이하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3일차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5일 열린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 2 2일차 경기는 스쿼드 모드와 솔로 모드로 진행됐다. 스쿼드 모드에서는 총 1,580점을 획득한 'NoBrand' 팀이 스플릿 2 2일차 1위를 차지했다. 'NoBrand' 팀은 2, 3라운드 모두 1위에 오르면서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따라 'NoBrand' 팀이 단숨에 APL 데이 포인트 2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상위권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여기에 3위 'LSSi' 팀과 단 15점 차이 밖에 나지 않아 2, 3위권 간 다툼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팀 'MVP' 팀도 꾸준히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과 격차 좁히고 있다.

솔로 모드에서는 'AFREECATV ghost' 팀의 'Muse' 박근목이 우승, 상금 5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 전투에서 'KSV NOTITLE' 팀의 '에스터' 고정완을 쓰러뜨리고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았다.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APL 파일럿 시즌은 매주 월, 금 오후 6시부터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지수보이' 김지수 해설위원이 맡는다.

APL 파일럿 시즌 전 경기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바로가기)과 네이버 스포츠(바로가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리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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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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