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뭘 먹을까? 명일방주-던전밥 컬래버 시작

직접 사냥한 던전 속 몬스터를 요리하는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던전밥' 주인공들이 명일방주에 찾아왔다.

요스타는 10일, 명일방주와 일본 애니메이션 던전밥의 컬래버레이션 시작 소식을 전했다. ‘던전밥’은 일본의 인기 만화로, 주인공 라이오스의 여동생 파린을 구하기 위해 라이오스와 그 일행이 레드 드래곤을 찾아 던전을 모험하는 이야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벤트 스테이지와 함께 한정 임무들이 개방됐다. 더불어 마르실, 라이오스, 칠책, 센시 등 던전밥 주요 인물 4인이 신규 오퍼레이터로 등장하고, 한정 헤드헌팅,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추가됐다.

먼저 신규 이벤트 스테이지 ‘테라밥’은 마물 맛기행, 테라 요리 탐방 등으로 나뉘어 오는 3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라이오스, 마르실, 칠책, 센시 네 사람이 명일방주의 주요 지역 '테라'를 돌아다니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시 ‘케오의 냠냠 그림책!’ 임무가 완료돼 오리지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함께, ‘센시의 미궁 식당’을 클리어하거나 관련 임무를 달성할 경우 5성 오퍼레이터 ‘센시’와 이벤트 아이템 오늘의 식단, ‘오퍼레이터 포트럭 파티’ 테마 가구(일부), 모듈 육성 재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오늘의 식단은 ‘로도스 아일랜드 건강 마켓’을 통해 5성 오퍼레이터 ‘센시’ 증표, 헤드헌팅 허가증, 고급 육성 재료 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명일방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명일방주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