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소식] 메이플스토리2, 시즌3 스토리 정리

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2015.09.09 00:47

이번 시즌 3 패치가 풀린 이후부터의 에픽스토리 정리글.

지난번 글 다시 읽어보니 개판이더라구여 ㅎ ... 글고 필터링된 단어들 ㅠㅠㅠㅠ...

이번에는 반전이 있으니 스포당하기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그리고 이번 글도 스크롤 압박 주의!!

스크롤크기보면 저도 놀라운데 사진때매그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약하려해도 기네염 ..ㅎ......겜하고 지치셨을때 여유롭게 봐주세염

혹여나 전편 안 보신 분들은

http://maview.nexon.com/News/DetailView?page=1&tp=life&s=534169

(예상외로 많이 봐주셨더라구여..!! 한 댓글 10개 설레여라이런거달릴줄알앗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별말 없이 시작합니다. 편의상 단답체로 서술했어요!

플레이어가 트라이아에 도착하면 프레이에게서 기사단장 알론의 긴급 지원 요청이 왔다고 말해준다

지원 요청의 이유는 갑작스런 다크윈드의 병력 추가 지원 중단 때문

커닝시티로 가서 다크윈드쪽에가서 원인을 알아보라 부탁받는다

커닝시티로 가서 다크윈드 카트반에게 지원 중단 이유를 물으니 이브가 사라졌다고 한다 원인은 아마도 레논때문일 것이라는 것

레논이 이브에게 무슨 짓을 할 지도 모른다고 다크윈드에겐 쉐도우 게이트를 지키는 것보다 이브를 찾는게 더 우선적이라고 한다

~~유독 심한 이브에대한 집착남 카트반~~

암튼 이브 찾는 일을 돕게 되는 주인공. 이브를 감시하던 대원에게 이브의 행방을 묻지만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조르바'책방에서 들어가고나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브의 행방을 위해 조르바 책방에 들린 주인공 대원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지쳤었는지 자신은 모른다고만 말한다.

어느때와같이 반납하고 빌려갔다고 그때 같이 있던 손님인 비치웨이"111"의 민박집 아들 보글러뿐

그 빌린 책에 단서가 있을까 하고 주인에게 물어 "빛과 어둠의 도시" "페로니아의 숲의 비밀"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지 시한 사람의 정체는 알 수 없고 단지 핫뜨뜨 강가 뼈다리 공사장으로 가는 길목 작은 용암 구덩이 안에서 숨겨진 상자속에 책과 돈을 넣어두고 쪽지로 지시받았다고 한다. 주인공은 보글러가 말한 지역으로 찾아가 그 지역 공사감독 젝스의 조언으로 수상한 구역을 발견한다

그 움막 벽면에 무언가 새겨진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벽면엔
"페리온––––––––골짜기––––––––––––––야마르차...––––––––계––––-찾-"
이라고 적혀있었다.

설몽이에게 야마르차의 뜻을 아냐고 물었지만 알지못하는 설몽이 하지만 늑대소녀 티나는 알것이라며 찾아가보라고 조언해준다.

늑대소녀 티나

하지만 그 뜻을 모르는 티나
하지만 대족장님은 알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 대족장은 전사 수련기중....

돌아오면 말씀드린다고 했지만 순례가 험악한지 귀환이 늦어진다
피그밍그 대부족제도 준비해야하는 대족장..

(피그밍그 대부족제란? : 피그밍그 선조들에게 페리온의 안녕과 평화를 비는 제사 피그밍그 부족의 후예이자 페리온의 제사장인 나메드가
정기적으로 황금 모래를 태워날리며 제사를 지낸다. )

순례가 늦어져 참가를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므로 황금 모래를 갖다주며 나메드도 그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찾아가보라고 한다

황금 모래를 들고 나메드 앞으로 찾아가 야마르차에 대해 묻자 그 말을 어떻게 아냐고 되묻는 나메드
나메드에게 이브의 상황을 알려주자 나메드는 주인공에게 야마르차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준다.

야마르차 고대 페리온의 부족 중 하나
고대의 페리온엔 원래 100개가 넘는 부족들이 있었다
그 중 대족장의 출신 부족인 무르파고스 부족 나메드의 선조 부족인 피그밍그 전설의 영웅 텐의 부족 카카 부족 등이 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전하는 도중 대부족장의 무르파고스 부족이 오지 않을 것을 눈치 챈 이나키모 부족이 부족제를 방해 하려 한다.
이나키모 부족이 방해하는 이유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고대 페리온에는 악마를 숭배하는 부두교의 여왕 뮤테카 라보가 있었다.
그 뜻을 이어받아 악을 숭배하는 자들이 남아있는데 그들이 이나키모들.

피그밍그부족은 육체적으로 강하진 않지만 신성한 영적 존재를 느끼고 그 힘을 흡수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졌기에
이나키모인들은 그 힘을 빼앗기위해 기회를 노렸고 결국 전쟁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대족장이 이끄는 무르파고스 부족이 피그밍그 부족들을 지켜 이나키모들은 몰락하게 된다
하지만 잘못을 뉘우치지않고 계속해서 분풀이를 하고있다

이나키모 부족을 막고 난뒤 다시 야마르차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페리온의 수백개의 부족들이 서로 뭉치고 흩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지금 무르파고스,피그밍그,쿤쿤,코로푸,툼바족만이 남았다고한다
(바야르 산맥어딘가에 르간다와 포레마가시,카카부족의 후예가 살고 있다는 소문이있지만 실체는 확인되지않았다)

야마르차는 그 페리온의 사라진 부족중 하나로 추정.
전하는 말에 의하면 야마르차 부족이 페리온을 지배하려고 악마의 손을 잡았다가 오히려 처참하게 몰락했다고 한다.
나메르가 알고 있는 것은 여기까지 더 자세한것은 대족장에게 물어보라며 무르파고스의 독수리를 보내 귀환을 서둘러달라는 신호를 보내라고 한다.

귀환한 부족장에게 찾아가 야마르차에게 묻고 이브의 실종과 야마르차를 알게 된 경위를 말해준다.

그 사건에 레논이 언급되니 레논이 야마르차 폐사원을 찾고있는지 추측하는 부족장 붉은 늑대의 심장
( 악마의 꾐에 빠져 영혼을 팔아먹고 어둠의 노예가 된 야마르차 부족의 사원 .늑대의 전쟁이 일어났던 곳)

늑대 발톱 골짜기로 가서 무파사를 만나 늑대의 전쟁과 야마르차 부족의 몰락에 대해 물어보라고 조언을 얻는다.

늑대 발톱 골짜기로 가서 무파사를 만나 야마르차를 알게된 경위와 이브의 실종을 말해주자
레논이 야마르차 폐사원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입을 여는 무파사

바야르 산맥의 늑대들은 늑대신을 숭배하는 부족을 수호한다.
백색늑대들은 무르파고스 부족을
붉은 늑대들은 야마르차 부족을
야마르차 부족을 투르카가 지배하자 백색 늑대들은 무르파고스와 페리온을 지키기위해 야마르차를 수호하는 붉은 늑대와 싸우고
지금까지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투르카는 악마 평범한 이들의 선한 마음을 훔쳐 악한 마음으로 키우고 어둠의 노예로 만드는
살아있는 모든 것의 마음을 다루고 지배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쉐 도우월드에 봉인된 마왕의 후예. 레논이 야마르차 폐사원을 찾아, 다니는 것은 투르카의 흔적을 찾아. 다니는 것이라고 투르카에게 복종을 맹세하고 어둠의 힘을 얻으면 인간이 가질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지는 대신 마왕의 노예가 된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은 야마르차 폐사원으로 가서 직접 레논을 찾아보겠다고 하고 무파사의 도움으로 야마르차 폐사원의 위치를 알아내고 무파사의 부탁으로 붉은 늑대 왕 마차르의 영혼을 풀어준다

마차르의 영혼을 풀어주고 제단 뒤쪽에서 의문의 가방을 발견하고 살펴보는데 그 가방안에서 이브의 스크랩북을 발견하게된다.

이브의 스크랩북안에 from.L에게서 받은 쪽지들이 있었는데 그 스크랩북안에 어디론가의 위치도 표시되어 있었다.

그 위치로 찾아간 주인공은 뜻밖에 그 곳에서 오두막 할아범을 만나게된다.

할아버지!!

오두막 할아범을 만나 그 간있었던 일과 레논을 쫓고 있다고 하자 오두막 할아범에게서 레논은 성치 않은 몸으로 이브를 납치하는게 아닌 구하러 간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된다.

오두막 할아범에게서 레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들의 첫 인연은 굽이치는 협곡의 절벽 끝에 있는 벼랑굴 근처 피투성이가 된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곧 죽을거같아 그대로 내버려 둘 수없어 돌보다 레논이 정신을 차렸는데
레논이 처음으로 내 뱉은 한마디는

"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 죽지 않을거야"

반드시 살아서 해야할 일이 있는 것은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한다.
그 이상은 모든 진실을 알면 오두막 할아범도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않았다.

하 지만 레논은 이브에게만은 자신의 결백을 알려야 했으므로 묘안을 세운것이 어린 시절부터 둘이 함께 찾던 조르바 책방의 책 속에 쪽지를 숨겨서 주고 받는 것. 그러다가 이브가 레논의 곁에서 직접 돕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우여곡절 끝내 다시 만났지만 야마르차 폐사원에서 누명을 벗을 수 있는 증거를 찾다가 쉐도우월드로 부터 레논을 쫓아온 자들이 이브를 데려갔다고

그러고 레논은 블랙아이라는 친구에게 전해달라며 편지를 한 장 남기고 떠났다고 한다. 그렇게 오두막 할아범은 그를 도울 방법을 찾아보는 동안 블랙아이에게 이 편지를 전해 줄 수 있냐고 부탁 받게 된다.

블랙아이에게 그 편지를 전하고 그 편지의 내용을 듣게 되는데 이브를 찾으러 쉐도우 월드에서 일명 노예의 탑으로 통하는 카트라 무스를 혼자 찾으러 간다고 급하게 블랙아이는 카트라무스를 찾아서 레논을 먼저 돕겠다고 한다.
떠나기전 블랙아이에게서 레논이 멀쩡히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하지는 말라고 부탁받는다 레논을 만나서 설명을 들어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레논의 소식을 빼놓고 이브가 쉐도우월드에 있는 것 같다고 카트반에게 보고하자 왜 이브가 쉐도우월드에 있냐고 어떻게 알아냈냐고 하자
익명의 누군가에게서 들은 내용일 뿐이라고 둘러대자 근거도 없는 말을 듣고 보고한다고 실망이라고 하는 카트반

~~여기서는 위에 제시된 보기 처럼 질문 유형이 있습니다. 왠지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이기에 2번을 택했지만 다른거 택하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여~~

~~친구를 만나서 기쁜 블랙아이~~

카트반에게 보고 후 블랙아이에게 카트라무스에서 레논을 만났다고 이야기를 듣는다.
알고 보니 험플스 단원 몇몇도 쉐도우월드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때마침 루미나 해방군에게서도 대대적인 작전을 진행하고 있어 그들과 합류해 카트라 무스를 샅샅이 뒤1져 레논과 이브를 구했다고 한다.

셋과 돌아왔지만 카트라무스에서 이브를 구하다 부상을 입은 레논 다크윈드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조용하게 회복 중

그리고 은밀하게 익명의 구조요청 메세지를 받았다고 다크윈드에게 쫓기고 있는데 자신을 보호해주면 카트반의 비밀을 모두 말해주겠다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확인해달라고 부탁받는다.

크로노프 철도역에서 험플스 대원들과 각자 구역을 나눠서 그 익명의 편지의 주인공을 찾는다.

그 익명의 편지의 주인공은 뜻밖의 인물인 바로다 상단의 단장 레이먼
카트반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자신이 살아있으면 진실이 밝혀지기에 쫓기고 있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게 된 것

넬프가 죽고 카트반을 피해서 밀항을 하려 했던 레이먼
소매치기에게 걸려서 빈털터리가 되었고 노숙자로 지내게 된다.
하지만 얼마후에 레이먼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소매치기 일당 중 한명이 우두버리에서 죽은채 발견되고
그 지갑속 신분증 덕분에 레이먼이 죽은 것 처럼 알려진 것
한동안 카트반의 추적에서 벗어 날 수 있었지만
카트반은 레이먼이 죽지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속 행적을 추적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제는 더이상 도망다닐 곳도 없어 감옥에 갇힐 각오하고 험플스에 도움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먼에게서 카트반은 쉐도우월드그림자군단을 이끄는 투르카와 손잡은 배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왕실 무기고 도난사건과 넬프를 죽인것도 모두 카트반의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