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블레스, 세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메이지'

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2015.09.17 11:36

▲ 블레스 메이지

9월 17일(목), 네오위즈 게임즈가 제작한 블레스의 파이널 테스트가 시작됐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가디언, 버서커, 팔라딘, 레인저의 기존 4종 직업에 이어 어새신과 메이지가 신규 직업으로 등장했다. 이에 블레스 게임메카는 테스트 기간을 맞아 각 직업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 기사에서는 그 중에서 '메이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다.

원소를 이용해 적들을 불태우는 메이지

▲ 블레스의 딜러 직업군 메이지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BlessPmang)

'메이지'는 강력한 마법을 부려 적들을 순식간에 처치하는 원거리 공격 직업이다. 다수에게 영향을 미치는 광역 기술을 여럿 갖춘 메이지는 다가오는 적들을 얼려서 봉쇄하고, 단일 및 지속 피해를 입히는 마법들을 연계하여 그야말로 '파괴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불, 얼음, 공기의 3가지 속성을 갖춘 메이지는 '원소'와 '마나'라는 자원을 사용한다. '마나'는 마법을 사용할 때 소모되고, '원소'는 세 속성 중 하나가 핵심 기술로 등록된 후 해당 속성의 마법이 시전되면 차오른다.

방어 기동인 '점멸'은 일정량의 기력을 사용하여 전방으로 순간 이동하는 메이지만의 기술이다. 또한 동시에 자신에게 걸린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할 수 있다.

메이지는 스태프와 완드만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구 또한 로브와 경갑만을 착용할 수 있다.

▲ 블레스, 우니온 진영의 아미스타드 남자 메이지

▲ 블레스, 우니온 진영의 아미스타드 여자 메이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블레스 2016. 02. 05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이재홍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