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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로드 투 월드] 누구나 '명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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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목), 피파온라인3는 정기점검 이후 라이브&브로드 업데이트의 일환인 'Road to World(이하 로드 투 월드)' 콘텐츠를 게임에 업데이트했다.


로드 투 월드는 한 팀을 이끄는 감독이 되어 세계 대륙을 재패하고, 상위 리그로 이적하는 방식의 스토리성 PVE 콘텐츠다. 이전에도 컵 모드와 같은 PVE 콘텐츠는 있었지만, 로드 투 월드가 가진 스토리는 없었다. 따라서 해당 콘텐츠는 다른 PVE 콘텐츠에 비해 몰입도가 높아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 투 모드 진행 방식


처음 모드에 입장된 유저는 감독을 생성하고, 자신이 운영할 팀을 꾸려야 한다. 감독 생성 시 대륙과 플레이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고, 현재는 아시아 대륙만 제공된다. 추가 대륙은 2개월마다 1개씩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이 추가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 현재(9월 24일)는 아시아 지역만 선택할 수 있다



▲ 아시아 지역 팀 선택 과정



▲ 최초 팀 선택 시 전설 선수 1명을 무작위로 영입할 수 있다


로드 투 월드는 순위경기에서 사용하는 개인 팀이 아닌, 오리지널 스쿼드로 플레이한다. 그리고 선수 영입과 방출, 능력치와 경험치 상승은 모두 플레이 중 발생하는 결과로만 적용된다. 최초 팀을 선택할 때에는 스페셜 선수 1명을 영입하게 되며, 해당 선수는 나라와 대륙을 이동할 때에도 유지된다.


감독과 팀 생성을 마친 후에는 지도의 스팟을 지날 때 마다 이벤트나 매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보상을 받거나 선수 영입 등의 과정을 겪게된다. 경기 및 이벤트는 1일 4회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고, 넥슨 프리미엄 PC방과 TOP 이용권을 통해 추가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 가능 횟수는 매일 자정에 초기화되니 참고하자.



▲ 로드 투 월드는 모드 시작 전 선택한 스쿼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팀케미는 적용되지 않으며, 포메이션은 직전 경기에서 사용한 형태가 유지된다



▲ 하루에 진행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다


매치와 이벤트 분석


로드 투 월드의 매치는 일반과 매니저 모드로 진행된다. 매치가 종료되면 아이템과 감독 명성을 획득하게 되며, 주어지는 미션 수행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선수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조절하거나, 새 선수 영입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여기에는 선수 방출, 감독 명성 차감과 같은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할 수도 있어 플레이에 긴장감을 더한다.



▲ 선수 성장은 이벤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이벤트는 진행 전 부스트를 선택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 때 일정량의 EP가 요구되는 선택 사항도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자





▲ 선수 영입 이벤트의 모습


투어완료 보상


국가 또는 대륙 투어를 종료하면 누적된 감독 명성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이 때 승리와 연승 횟수도 보상 규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월드 투 로드 진행 시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투어완료 보상 예시 스크린샷 

(해당 이미지는 실제 게임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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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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