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플레이(Comtume Play). '의상'과 '놀이'의 합성어로 대중스타, 만화, 게임 속 등장인물의 복장 및 제스처를 모방하는 놀이를 뜻한다. 기원은 영국에서 죽은 영웅들을 추모하는 예식이었지만, 전파 단계를 거쳐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코스튬 플레이가 훌륭한 홍보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게임의 경우 신작 출시나 간담회를 열 때 심심찮게 공개되는 것이 게임 내 캐릭터로 분한 모델들이다. 그리고 '소환사의 협곡'에서 전투를 벌이는 캐릭터의 경우 게임 만큼이나 코스튬 플레이를 한 모델과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만큼 게이머들에게 코스튬 플레이는 친숙하고, 화젯거리다.
오는 10월 8일 정식 서비스를 앞둔 아이마 역시 코스튬 플레이 화보를 준비 중이다. 지난 24일 강남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고, 곧 유저들에게 화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게임메카는 촬영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화보 공개 전 '맛보기'로 미리 감상해보자.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검사 코스튬을 입을 모델의 장비입니다
▲ 촬영 때 입을 의상, 게임과 비슷한가요?
▲ 검사로 분장한 모델의 촬영 모습
▲ "저는 이 포즈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 촬영장 한 켠에서 아이마의 마법사로 변신 중인 모델
▲ 그녀가 착용할 장비입니다. 검사의 것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네요
▲ 분장 종료 직전, 아이마의 마법사다 예뻐보이는게 함정입니다
▲ 감정을 잡고 있는 마법사
▲ 촬영이 시작되자 포즈를 취하며 아리따움을 드러냈습니다
▲ 男 "이 포즈는 어때?", 女 "내 스타일은 아냐"
▲ 수 시간이 흘러 촬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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