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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에브리타운' 150개국 양대 마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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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모바일 SNG '에브리 타운'이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SNG ‘에브리타운’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에브리타운’은 친구와 함께 농작물을 키우고 마을을 성장시키는 모바일 SNG로, 국내에선 지난 2013년 유저들 앞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2년이 넘는 국내 서비스 기간을 통해 쌓아온 콘텐츠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기 위함이다.

‘에브리타운’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론칭된다. 언어는 영어와 스페인어 등 5개 언어가 우선 지원되며 추후 독일어, 프랑스어, 인도네이사어, 태국어까지 다국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각 국가별 문화와 시장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에브리타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글로벌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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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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