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왜 여름에 개 썰매 게임을 하라는 거죠?”“시원하잖아요.” 듣고 보니 그럴싸하다.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했다. 여름에 설원을 시원하게 달려보라는 배려(?)에 게이머들은 신나 하고 있을까. 여담이긴 하지만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테스트 및 오픈이 처음부터 여름으로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09.07.28 18:24
  • 다시 말씀 드리지만, 랜(LAN)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 랜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가장 큰 목적은 불법 복제 및 불법 서버를 막기 위함이다. 새로운 배틀넷을 통해 더욱 훌륭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새로운 배틀넷을 통해 랭킹도 볼 수 있고, 대전상대도 언제든지 검색할 수 있다. 또 배틀넷을 통해 중계 기능을 강화할
    2009.07.24 17:28
  • ‘강진축구’, ‘윈드슬레이어’, 비록 서비스는 못했지만 실험적이었던 ‘플레이메이커’까지, 하멜린은 넉넉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또렷하게 자기 걸음을 가고 있는 소규모 개발사 중 하나다.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강대성 대표를 만나서 신작 ‘저스티쇼’와 몇 가지 이야기들을 들어 보았다. 평생의 파트너 이강진 대표
    2009.07.23 17:54
  • 지난 15일 업데이트된 ‘섬멸’ 모드는 ‘카르마2’에서 처음으로 AI(인공지능) NPC 캐릭터가 전면으로 등장하는 게임 모드다. 생체실험을 통해 감염자가 된 특수부대원? 승리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싸운다? 이 설명에 ‘카운트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모드’를 떠올린 것은 기자만이 아닐 것이다. 이 같은 ‘오해 아닌 오해’에 전기순 선임은
    2009.07.17 18:02
  • 행사 후에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PM들을 대상으로 게임의 서비스 시기 및 콘텐츠에 대한 단체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인터뷰에는 ‘열혈강호 온라인2’ 전진수 PM, ‘발리언트’ 이원재 PM, ‘워베인’ 권회준 PM, ‘WOD(War of Dragons) ‘변정호 PM, ‘아르고’ 채지영 PM과 엠게임 신동윤 이사와 권이형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2009.07.13 19:24
  • 게임업계에 웹젠 출신 개발자들이 부각된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엔씨소프트 출신 스타 개발자들의 창업만큼이나, 국내 최고의 개발사였던 웹젠 출신 개발자들의 창업도 게임업계의 화제가 되었다
    2009.07.11 14:00
  • 지난 겨울, 마지막 방문 당시보다 조금 더 다듬어진 영상으로 조심스레 안부를 알린 ‘레드블러드 온라인’은 이제 막 알파 버전 개발을 마친 상태다. 게임이 첫 공개될 테스트 시기는 올 연말, 내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동서양의 스타일이 혼재된 ‘레드블러드 온라인’은 원작 만화가 다루지 않은 이전 시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09.07.08 13:23
  • 온라인 게임에서 체감형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탁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 ‘엑스업’이다. 현재 1차 CBT 중인 ‘엑스업’은 실제 탁구를 하듯이 마우스를 움직이며 플레이하는 독특한 조작 방식을 선보였다. 게임메카는 ‘엑스업’의 개발팀 ‘X2 스튜디오’의 엄재원 대표를 만나보았다.
    2009.07.07 18:38
  • 지난 6월 5일, `프리스톤테일`의 개발사 예당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 워`를 공개했다. `전쟁`을 기본 콘텐츠로 내세운 `프리스톤테일 워`는 오는 7월 2일부터 1차 CBT에 돌입할 예정이다. 게임메카는 `프리스톤테일 워`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프리스톤테일 워` 개발팀의 채태병 기획팀장을 만났다.
    2009.06.30 17:04
  • 2009년, 블리자드는 기대작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를 앞두고 또 한 번 역사를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인 마이크 모하임 대표이사를 본사, 개인 집무실에서 만났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이사는 편안한 복장과 그에 어울리는 여유로운 미소로 일 년 여 만에 본사를 다시 찾은 한국 기자단을 맞이했다.
    2009.06.29 16:36
  •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베타테스트를 코앞에 두고 있는 현재, 블리자드 본사(캘리포니아 어바인) 프레스투어를 통해 스타2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핵심 개발자 `크리스 시거티(수석 프로듀서)`와 `더스틴 브라우더(수석 디자이너)`의 인터뷰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럼 스타2의 개발 상황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의문점을 한번에 해소해보자!
    2009.06.29 16:17
  • 블리자드 본사에서 한국인 개발자나 한국어를 만나는 일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개발실에는 ‘마시마로’같은 반가운 한국 캐릭터인형이 놓여있거나 화이트보드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노력의 흔적들이 보이기도 한다.‘스타크래프트’가 한국의 게임역사를 바꾸어 놓았다면, 그 동안 한국 역시 블리자드 역사의 일부분이 된 것만은 사실이다.
    2009.06.29 16:00
  • ‘괴혼 온라인’은 겉으로만 보면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야말로 ‘캐주얼 게임’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유명 IP를 이용한 게임이니 ‘잘 엮어서 내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칠 뻔 했다는 것이 강팀장의 말이다. 이후 ‘가볍다’, ‘유명하다’라는 선입견은 ‘괴혼 온라인’을 개발하면서 몇 차례 깨지게 된다.
    2009.06.22 20:37
  • 특히 `아르고`의 경우 그 동안 ‘열혈강호 온라인’을 대표로 ‘귀혼’, ‘홀릭2’,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MMORPG를 주로 선보였던 엠게임이 이미지 쇄신을 시도하며 첫 번째로 선보이는 대형 MMORPG다. 오는 7월 13일 엠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될 5개의 MMORPG의 첫 주자, ‘아르고’는 어떤 게임일까? 지포레스트 채지영 대표를 만났다.
    2009.06.19 19:11
  • 뮤는 시리즈 전체 세계관에서 거의 마지막 시대였습니다.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한 시대죠. 그럼 그 이전시대는 어땠을까? ‘뮤2’는 전작의 시점에서 뒤로 갈 것인지, 앞으로 갈 것인지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뮤의 과거시대로 돌아갔죠.
    2009.06.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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