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탭 타이탄즈'. 게임 하이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로, 용사가 되어 계속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는 게 주 목표지. 특히 횡스크롤이 아닌 가만히 서서 터치로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상당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네. 이 외에도 같이 적을 물리치는 다채로운 동료가 특징이지

네오위즈게임즈는 30일,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FPS ‘블랙스쿼드’에서 오는 1월 3일부터 ‘2015 블랙스쿼드 BSN 방송 리그’ 본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그래텍이 주관하는 ‘블랙스쿼드’ 첫 번째 e스포츠 방송 리그다

북미발 AOS ‘스마이트’의 첫 세계대회가 열린다. 상금 규모로만 따지면 ‘도타 2’,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 ‘스마이트’를 개발, 서비스하는 하이레즈 스튜디오’는 자사의 AOS ‘스마이트’의 세계 대회 총 상금이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이 이제 3일 밖에 남았습니다. 목요일부터 2015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신정이 목요일인 덕분에 금요일 휴가를 내고 가족과 함께 새해를 보내는 분들도 많겠네요.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게임업계는 연말을 맞이해 짧은 휴식기를 가집니다. 그래도 지난 주에는 ‘클로저스’를 비롯한 3개의 게임이 공개됐는데요. 이번 주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헤일로 5: 가디언즈’ 테스트 외에는 주요 일정이 없습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가 29일, 개막 두 번째 주를 맞는다. 이번 주 프로리그의 첫 대결을 장식할 양 팀은 바로 지난 주 공동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다. 양 팀은 모두 지난 주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서로를 상대한다. 즉, 두 팀에서 내로라하는 종족별 에이스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치열한 경기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콩두컴퍼니는 자사가 주관하는 스타 1 리그,‘스타즈 리그' 조지명식이 오는 27일 저녁 7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된다. 조지명식에서는 김택용이 1번 시드권자로 등장하며, 박성균, 구성훈, 염보성이 각각 2, 3, 4번 시드권을 행사한다. 이들은 자신의 대결 상대를 지명할 수 있다

12월은 게이머들에게 풍요로운 기간이었습니다. 즐길 게임이 많다는 것만큼 반가운 소식은 없죠. 펄어비스의 야심작 ‘검은사막’이 17일에, 덕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눈길을 끈 ‘클로저스’는 23일 각각 공개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검은사막’은 공개서비스 1주일 만에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마추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LCB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다. 앞서 11월 2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 참가팀 모집에서 총 160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콩두컴퍼니는 24일, 자사가 주관하는 ‘스타즈리그’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활동하는 스타걸로 가수 ‘아율’과 레이싱모델 ‘천보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즈리그는 블리자드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된다. 가수 ‘아율’은 5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자신의 프로필과 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노력을 보였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PS비타용 시뮬레이션게임 ‘오오에도 블랙스미스’가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2015년 초 한글화 출시된다.‘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1년 밖에 살지 못하는 주인공과 유곽에 근무하는 유녀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이템 제작/판매, 의뢰 수행으로 번으로 유곽에 출입해 히로인을 만나면서 호감도를 높여야 한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1주차가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 첫 주차에서 먼저 웃은 팀은 SKT T1과 진에어 그린윙스다. 전 시즌 준우승 팀인 SK텔레콤 T1과 2개 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던 진에어 그린윙스는 각각 3:0으로 상대를 꺾으며 1위에 올랐다. SKT T1과 2개 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던 진에어 그린윙스는 각각 3:0으로 상대를 꺾었다

잠잠했던 온라인게임 순위에 초특급 태풍이 불었다. 지난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검은사막’이 1주일 만에 4위를 찍으며 ‘슈퍼루키’다운 화력을 선보인 것이다. 공개서비스 직전에 31위로 시작한 ‘검은사막’은 1주일 만에 4위를 꿰찼다. MMORPG로만 따지면 독보적인 1위다. 최근 등장한 신작 중 ‘검은사막’만큼의 상승세를 보여준 게임은 없었다

‘스타 2’, ‘리그 오브 레전드’가 등장하며 사실상 명맥이 끊긴 ‘스타 1’ 리그가 2년 만에 부활한다. 프로게이머 전문 에이전시로 출발한 콩두컴퍼니가 ‘스타 1’으로 대회를 여는 것이다. 선수들 역시 범상치 않다. 김택용, 김명운, 박지호, 염보성, 윤용태, 조일장 등 ‘추억의 선수’ 16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스페이스 익스페디션'. 모비레이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으로, 우주인을 무사히 버려진 탐사 기지에서 탈출시키는 것이 주 목표지. 특히 장애물이나 함정을 피해서 목표지점을 도달하는 횡스크롤 스테이지 방식으로 이루어져, 상당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네. 이 외에도 수집 요소인 '크리스탈'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이 특징이지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클로저스’가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검은양’ 팀의 이세하와 서유리, 이슬비의 3개 캐릭터로 진행된다. 스토리모드는 지난 테스트에서 공개된 강남역과 구로역, 신강고등학교를 비롯해 새로운 지역인 G타워‘는 신규 NPC가 등장하며, 이를 막기 위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