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39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서울대공원 관리소장에게 권하고 싶다(주타이쿤: 해양동물원)
결론적으로 <해양 동물원>은 실망스러운 게임이지만 육지동물들과 공룡, 해양 동물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동물원을 만드는 일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04.06.07 17:01
-
스타일리쉬 액션의 진면목을 보여주마(페르시아의 왕자 2)
마치 이코를 연상시키는 듯한 아련하고도 신비한 분위기의 배경, 맥시모나 시노비를 떠오르게 하는 액션을 부드럽게 융화시켜 성공적인 리메이크의 표본을 남긴 페르시아의 왕자. 그 후속편이 Ubi몬트리올 스튜디오의 한 켠에서 개발되고 있다.
2004.06.04 09:12
-
포트리스와 건바운드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포트리스 대 건바운드)
이번 프리뷰에서는 한 때 턴제 슈팅게임시장에서 각각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포트리스와 건바운드가 펼치는 드림매치, 포트리스 대 건바운드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004.06.03 09:23
-
자동차라고 레이싱만 하란 법 있나?(오토 어썰트)
넷데블에서 개발중인 오토어썰트는 온라인게임이라는 장르로 개발하기는 하지만 E3에서 실제 체험해본 결과 온라인이라기보다는 멀티플레이에 가까운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
2004.06.02 14:12
-
잠입액션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가?(씨프 3: 데들리 섀도우)
난이도 문제와 사양최적화 문제만 해결된다면 대중적인 성공도 예견될만한 씨프 3. 이 작품으로 잠입액션의 진정한 묘미를 선사한 시리즈의 대가 끊길지 그대로 이어질지는 모를 일이지만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대도 ‘개럿’의 생사기로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본다.
2004.06.02 12:33
-
무쌍의 이름이 아깝지 않다. 일본풍 진 삼국무쌍 등장!(전국무쌍)
게임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은 지난 프리뷰로 대체하기로 하고, 이번 프리뷰에서는 메인 캐릭터 15명의 자세한 설정에 대해 소개한다.
2004.06.01 11:53
-
그녀의 화려한 외출(블러드레인 2)
우리에게 피를 빠는 즐거움을 전해 주기 위해 블러드 레인 2의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2004년 10월경에 Xbox와 PC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니 천천히 송곳니를 갈면서 기다려 보자.
2004.05.31 17:44
-
그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시드마이어의 파이어릿!)
칼싸움, 광할한 맵을 배경으로 한 탐험, 강력한 지배자, 그 지배자 딸과의 로맨스, 전투와 같은 요소들이 해적을 구성한다.
2004.05.29 13:51
-
마리오, 마법봉을 들다~!(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간결한 조작법과 친절한 NPC는 게임을 처음 해볼지라도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2004.05.27 16:42
-
끝없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리버스)
게이머의 개성이 느껴지는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리버스의 특징이다. 주변 지형지물의 전략적 활용, 전투스킬의 기상천외한 조합과 전투조직은 제약이 많았던 기존 집단전투와 차별화되는 시간, 장소, 레벨선택에 따라 자유로운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만들고 있다.
2004.05.26 15:16
-
에픽 어드벤처의 완결판(네버윈터 나이츠: 호드 오브 언더다크)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흥미로운 이야기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투가 기다리는 네버윈터 나이츠: 호드 오브 언더다크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04.05.24 17:42
-
디아블로에 대한 오마쥬? 아니면 도전장?(데카론)
이번 프리뷰를 통해 소개할 데카론이란 게임도 디아블로를 벤치마킹해서 제작된 작품. 아직 이렇다 할 스크린샷이나 게임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게임이 어떻다고 제대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공개된 내용과 데카론 개발자의 코멘트로 확인된 정보를 통해 윤곽선만 그려진 데카론의 내용물을 살펴본다.
2004.05.24 17:06
-
귀여운 카비와 함께 이번에는 레이싱게임이다!(카비의 에어라이드)
닌텐도가 발매하는 인기 액션게임 중의 하나로 귀여운 캐릭터 카비가 펼치는 박력만점의 레이싱 게임이다.
2004.05.24 17:01
-
정통 롤플레잉을 거부한 이단아의 진검승부!(던전시즈 2)
E3 2004에서도 역시 관람객들의 혼을 쏙 빼놓은 개스파워드게임즈의 야심작 ‘던전시즈 2’의 기대감을 측정한다.
2004.05.21 16:16
-
무협영화를 방불케하는 현란한 액션에 취해보자(무인가)
타이토가 개발하고 레드엔터테인먼트가 컨텐츠 디렉션과 미디어 전개를 담당한 신무협 액션게임 「무인가」. 타이틀 제목은 히로이 오지 씨가 붙였다고! 국내에는 손오공을 통해 보급된다.
2004.05.21 13:25
-
동맹, 제휴, 배신을 통한 패권 장악(라스트 컨쿼러)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라는 장르를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S모 게임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멀티플레이가 아닌 온라인이라는 장르를 접목시키면 어떤 게임이 등장할까? 그것도 대전 형식이 아닌 MMO라는 특성을 덧붙이면 말이다.
2004.05.21 11:10
-
이라크의 새로운 군사작전(배틀필드 2)
이 작품으로 인해 이라크전의 당위성에 대한 논란이 또 게임가에 대두될 듯한 강렬한 예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나, 아무렴 어떤가~ 우린 박진감 넘치는 게임 그 자체만 즐기면 되는 것이다.
2004.05.20 18:15
-
이제부터 바로 유저가 안데르센이자 그림형제다!(메모리아)
메모리아는 국내 전래동화 뿐만 아니라 일반에게 잘 알려진 동화작가 안데르센이나 그림형제가 집필한 유명동화를 비롯 세계 각 국의 전래동화들이 총망라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는 이달 초 공개된 세계관과 캐릭터와 관련된 정보와 원화를 바탕으로 게임의 특징을 포함한 간략한 내용을 소개한다.
2004.05.19 09:35
-
전장의 늑대, 지금은 1차 클베중!(블리츠 1941)
블리츠 1941의 제작사인 모웰소프트는 자사게임에 대해 기획부터 동종의 다른 게임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됐고 개발도 블리츠 1941만의 특징을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 과연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이번 프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004.05.17 18:54
-
수박같은 근육을 단 그가 돌아왔다.(코난: 더 다크 액스)
그래픽은 수긍할 수 있어도 러닝머신을 뛰듯 제자리에서 열심히 달리기 하는 적은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직 속단은 금물! 이 게임은 <코난>의 명성처럼(어떤 코난이든) 평균을 상회하는 손맛과 다이나믹한 레벨 디자인이 살아 있어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을 준다.
2004.05.1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