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1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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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만에 등장한 명작 SRPG의 새로운 시작(파이어 엠블렘 : 봉인의 검)
등장 캐릭터들에 대한 고른 배려로 인해 플레이어는 치우침 없이 모든 캐릭터들을 사랑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한 명이라도 사망시 리셋을 해야할지, 그냥 진행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도록 만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플레이하게 만드는 그 이유는... 대체 뭘까?
2004.06.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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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키드의 와일드카드!(트레저 스트라이크 풀스윙)
트레저 스트라이크 풀스윙은 몬스터가 출몰하는 유적이나 비경에 숨겨져 있는 보물만을 노리는 트레저 헌터를 소재로 한 온라인액션게임으로 2000년 2월 드림캐스트용 타이틀로 발매된 액션게임 트레저 스트라이크의 후속작격인 작품이며 현재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2004.06.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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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라! 성인전용 게임포탈 등장(비바 아일랜드)
이번 프리뷰에서는 비바 아일랜드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와 게임시스템, 그리고 비바 아일랜드만의 성인용 컨텐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림의 농도가 다소 진하더라고 게임특성 중 하나니 이해해주기 바란다.
2004.06.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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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백병전으로 펼쳐질 1인칭액션 기대작(F.E.A.R)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던 이번 E3에서도 역시 주목할만한 기대주는 등장했다. 인기시리즈에 영합한 후속작과 영화를 기반으로한 게임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모노리스가 비밀리에 진행해온 프로젝트인 F.E.A.R는 관람객들의 졸린 눈을 비비게 만든 센세이션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04.06.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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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에 퍼지는 벚꽃의 로맨스(사쿠라대전 ~뜨거운 열정으로~)
96년 발매된 새턴판 사쿠라대전의 PS2용 리메이크 작품. 시스템을 사쿠라대전 최신작의 것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이벤트과 CG를 다수 추가하는 등 이전에 즐겨봤던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만한 퀄리티로 환골탈태했다. 충실한 한글화 번역 역시 GOOD!
2004.06.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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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팀레볼루션의 두 번째 혁명이 시작됐다(팀레볼루션 R2)
지난 6월 3일, 네오위즈는 팀레볼루션의 2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R2를 업데이트 해 팀레볼루션의 게임성과 다양성을 파워업시키고 레이싱게임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번에는 향후 계획된 R2의 업데이트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런 업데이트가 R2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004.06.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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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나와서 다행일까?(카스: 컨디션제로)
MOD 기반 타이틀의 전설적인 ‘시장모델(Market Model)’로 인정받는 카운터 스트라이크(Counter-Strike, 이하 카스)의 공식적인 후속작 <컨디션 제로(이하 컨제)>가 드디어 발매됐다.
2004.06.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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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일본 근대사를 헤쳐나가는 신선조의 대원들(풍운 신선조)
역사상 실존했던 검술집단의 일원이 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나간다는 측면은 만족스럽지만, 생소한 일본검술과 기술명 등을 플레이어가 일일이 설정해줘야 한다는 점은 마이너스.
2004.06.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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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정통무협만을 추구한다(구룡쟁패)
‘진정한 무협의 구현’을 컨셉으로 약 2년간 인디21에서 개발되어온 구룡쟁패. 1, 2차 클로즈베타를 통해 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구룡쟁패는 보강된 게임 내용을 토대로 3차 클로즈베타를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2004.06.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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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서 진화한다(세븐하츠)
트리거소프트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퍼블리싱는 세븐하츠는 지난 3차 클로즈베타테스에서 새로운 게임이라고 착각할 만큼 많은 변화를 보여주었다.1,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서버안정화를 테스트 했다면 3차에서는 게임의 진면목을 조금씩 드러내놓고 있는 것.
2004.06.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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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시리즈의 최신룰셋 적용 정통 턴제 RPG(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
`D&D`의 최신룰셋(Role-Set)인 `3.5 에디션 룰 북(3.5 Edition Role Book)`에 전통의 `그레이호크 모듈`을 적용한 최신 턴제 RPG게임 템플오브엘리멘탈이블이 오랜 진통 끝에 한글화를 통해 국내에 발표 되었다.
2004.06.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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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로와 마리나, 두 명이 엮어가는 추리 어드벤처의 진수(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
탄탄한 스토리로 이름 높은 `이브` 시리즈가 처음으로 한글화되어 국내에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되는 작품. 두 명의 주인공으로 서로 다른 시점에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멀티 사이트 시스템은 추리 어드벤처의 특성을 한껏 살리고 있다.
2004.06.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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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또 다른 변신(피파 2005)
축구게임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오묘한 컨트롤 감각과 피파만의 스피드(그리고 그래픽)를 적절히 혼합한 작품의 탄생을 기원할지도 모를 일이나, 당분간 피파는 고유의 특징을 신세대의 감각에 맞게 풀어내는데 개발의 핵심을 둘 것임이 분명하다.
2004.06.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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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가 원하는 RPG를 위해서(오더 온라인)
방대한 배경스토리, 현란한 사운드, 사실과 같은 그래픽 등의 수식어는 기존 MMORPG를 개발하면서 자주 등장했던 말들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하는 ‘오더 온라인’은 이런 수식어보다는 ‘게이머가 원하는 재미있는 MMORPG의 개발’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2004.06.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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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민족의 대립을 전면에(아레스 온라인)
대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때 보통 종족간의 대립을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종족보다 더 심각한 대립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종교가 포함되면 더할나위 없는 배경이 만들어 진다.
2004.06.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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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관리소장에게 권하고 싶다(주타이쿤: 해양동물원)
결론적으로 <해양 동물원>은 실망스러운 게임이지만 육지동물들과 공룡, 해양 동물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동물원을 만드는 일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2004.06.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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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액션의 진면목을 보여주마(페르시아의 왕자 2)
마치 이코를 연상시키는 듯한 아련하고도 신비한 분위기의 배경, 맥시모나 시노비를 떠오르게 하는 액션을 부드럽게 융화시켜 성공적인 리메이크의 표본을 남긴 페르시아의 왕자. 그 후속편이 Ubi몬트리올 스튜디오의 한 켠에서 개발되고 있다.
2004.06.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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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와 건바운드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포트리스 대 건바운드)
이번 프리뷰에서는 한 때 턴제 슈팅게임시장에서 각각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포트리스와 건바운드가 펼치는 드림매치, 포트리스 대 건바운드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004.06.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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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고 레이싱만 하란 법 있나?(오토 어썰트)
넷데블에서 개발중인 오토어썰트는 온라인게임이라는 장르로 개발하기는 하지만 E3에서 실제 체험해본 결과 온라인이라기보다는 멀티플레이에 가까운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
2004.06.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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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액션의 진수를 맛보고 싶은가?(씨프 3: 데들리 섀도우)
난이도 문제와 사양최적화 문제만 해결된다면 대중적인 성공도 예견될만한 씨프 3. 이 작품으로 잠입액션의 진정한 묘미를 선사한 시리즈의 대가 끊길지 그대로 이어질지는 모를 일이지만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대도 ‘개럿’의 생사기로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본다.
2004.06.02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