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2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2년 동안의 노력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삼국지천명 2)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다가오는 아류작의 느낌에서 벗어나 조금 안으로 들어간다면 이 게임은 그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게임 자체의 특징은 조금 부족하지만 탄탄한 싱글 플레이에서 만들어지는 재미와 확실한 멀티 플레이 지원은 이 게임을 선택할 필요가 있게 하는 것이다.
2000.07.01 10:10
-
새로운 사이버세상을 만나보세요!(신세계: 천지인의 서 )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미지의 세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간이란 동물이 발생하게 되고 그들은 점차 진화하며 집단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자연이 주는 역경을 이겨내며 스스로 환경을 극복하는 단계를 지나 주위 환경을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스스로의 힘을 키워나간다.
2000.06.30 16:13
-
중세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실시간 전략 온라인 게임(포트리스)
포트리스는 분명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타 온라인게임에 못지 않은 사회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또한 포트리스가 보여준 뛰어난 그래픽은 도저히 초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2000.06.29 17:23
-
이젠 실시간 전략을 온라인으로 즐긴다(소버레인)
소버레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원은 다름아닌 외교다. 소버 레인에서 자원, 정확히 말하자면 자금을 얻는 것은 다른 나라와의 외교관계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 외교를 통해 얻은 이득으로 게이머는 자신의 도시를 건설해야 된다.
2000.06.27 18:35
-
도덕성과 이벤트의 총집합(디스펠)
디스펠을 처음 보면 게임화면이나 케릭터의 모습이 울티마 시리즈와 흡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비주얼적인 면이 비슷하다고 해서 디스펠이 울티마 시리즈의 아류작 정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디스펠은 오히려 게임진행 방식은 디아블로와 비슷한 액션RPG를 따른다.
2000.06.24 13:38
-
역시 남코! 그리고 플스2!(철권 태그 토너먼트)
예상대로 아케이드 판을 능가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화려하고 미려한 그래픽의 오프닝은 물론 대전 화면에서의 발전은 그냥 비교해보아도 바로 느낄 수 있다.
2000.06.23 17:03
-
배가 고픈건지 맛을 들인건지… (해피 셀비지)
게임의 무대가 되는 곳은 프랭클린 공국령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 「하일퀸」. 주인공 나나미 와타루는 이 섬에 와서 셀비지 활동(해저에 잠긴 보물 또는 가치가 있는 물건을 발견해내는 탐색 활동)에 나서게 된다.
2000.06.23 16:45
-
Z.O.E (존 오브 엔더즈)
현재까지 발표된 Z.O.E의 화면 만으로는 「버철온」이나 「아머드코어」류의 로봇액션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코지마 감독은 Z.O.E는 지금까지 있었던 로봇액션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하는데… 어떤 부분이 다른지 살펴보자.
2000.06.23 16:31
-
브로콜리 풀파워!(아쿠에리안에이지-TOKYO WARS-)
뭔가 동경 중심의 앞뒤가 맞지 않는 스토리부터가 브로콜리다운 게임 아쿠에리안 에이지. 이 게임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캐릭터이지만 처음 적응이 어려운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특성상 국내에서 얼마나 히트할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귀여운 인기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살 사람은 살 것이다….
2000.06.23 15:47
-
나만의 세계는 내가 만들어간다!(리뉴얼)
그래픽적인 면은 단연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질 않을 만한 수준이며 온라인 게임으로서는 특이하게 레벨 개념이 전혀 없다는 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0.06.22 15:05
-
카드로 즐겨보는 전략게임(라그나돈)
라그나돈은 기존의 카드게임에 비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컴퓨터와의 머리싸움이 아니라 네트웍을 통해 게이머들끼리 머리를 쥐어짜며 즐기는 전략게임이다.
2000.06.22 14:14
-
우리는 아직 건재하다(J리그 실황 위닝 일레븐 2000)
실황의 완성도는 두말하면 숨찰 정도로 뛰어나다. 그 완성도 높은 시리즈가 이번 「위닝 2000」을 통해 집대성된다. 활동감 넘치는 선수들의 리얼한 동작,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한 전술설정, 그리고 기술을 얻기 위해서라면 절대적으로 모아야하는 몇 가지의 우승포인트. 과연 이번 작품의 특징은 어디에 있는가….
2000.06.21 21:03
-
DDR장판 3장 구입??(비시바시 스페셜 3)
플레이에는 당연히 DDR 전용 컨트롤러가 대응된다. 물론 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게임 시스템을 보면 패드로는 여럿이 해도 재미없을 듯한 게임들 뿐. 장판 값 오르기 전에 빨리 사재기를 해두자.
2000.06.21 20:53
-
튕기냐? 밟을래…(락큰 메가스테이지)
「락큰 메가스테이지」는 손과 발을 동시에 이용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음악 게임이다. 아케이드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결국 플스2로 이식 결정!(이라고 자레코는 말한다)
2000.06.21 17:59
-
이 게임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없습니다(링 오브 레드)
우리나라의 상황을 비꼬는 것인지, 우리도 그렇게 되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라는 생각에서인지, 막 나가는 RED의 역사관. 진짜 역사가 이렇게 흘러갔다면 우리나라는 분단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
2000.06.21 17:45
-
EA 스포츠가 스포츠게임 장르에 날리는 7연속 3점슛! (NBA 라이브 2001)
요즘 게임들 대부분이 \'실제와 가장 흡사하게 만든다\'는 현실성 중심의 게임을 만들어내는데 주력을 두고 있는 바 생생함이라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00.06.21 15:46
-
어드벤처는 아직 죽지 않았다! 미스트가 살아 있는 한… (미스트 3 : 엑자일)
PC 게임의 역사를 나눌때 미스트 이전과 이후로 나누기까지 하는 극단적 평론가가 있을 정도로 미스트가 PC용 게임 산업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2000.06.21 14:56
-
매니아만을 위한 게임. 일반 게이머에겐 어렵다(그녀의 기사단)
그녀의 기사단은 외적인 부분보다 내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 게임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단점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겉으로 보는 것으로 게임을 평가하기 보다는 각각의 기준을 적용해 평가를 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다.
2000.06.19 10:46
-
이제 비행 청소년, 비행 청년, 비행 중년이 되는 일만 남았다!!!(제트로 GO!)
과거에 파일럿 지망생이었던 유저, 그리고, 지금 파일럿을 꿈꾸는 사람들, 하다못해 예전 TV드라마 파일럿이라도 재미있게 본 그대를 위한 게임 「제트로 GO」. 과연 일반 컨트롤러로 제대로 즐길 수는 있는 것인가…?
2000.06.17 10:50
-
유구한 시간 속에서… 캡콤은 무엇을 생각했나?(스트라이더 비룡 1&2)
89년 발매되어 많은 올드 게이머의 추억 속의 명작이 되어 있는 「비룡 1」과 12월 아케이드로 가동예정인 「비룡 2」가 쌍피가 되어 이번 겨울에 발매될 예정이다.
2000.06.1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