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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에버윈드의 세계로(에버윈드 판타지)
액션과 연애 그리고 육성이라는 3가지 토끼를 다 잡은 게임. 아기자기하고 어렵지 않은 플레이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2003.1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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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시계(페르시아의 왕자: 샌드 오브 타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시계는 권력에 눈이 먼 궁중마법사의 계략으로 인해 황폐해진 성과, 이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2003.12.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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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장르가 뭐냐(배틀필드 1942: 2차 세계대전의 비밀병기들)
배틀필드 1942: 2차 세계대전의 비밀병기들(이하 비밀병기)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에는 2차대전 당시 실험실에서 계획만 되었던 수많은 비밀병기들이 출현한다
2003.1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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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의 실존인물들과 함께…(라이온하트)
라이온하트는 블랙아일에서 폴아웃이나 발더스와는 다른 게임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이었을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다
2003.12.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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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젊음의 질주!(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사실성과 아케이드라는 어설픈 줄타기를 버리고 완전한 변신을 시도한 EA의 새로운 도전은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하나의 문화코드를 언더그라운드에 깔끔하게 담아냈다.
2003.12.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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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3 + 진 삼국무쌍 3 맹장전(진 삼국무쌍 3 + 진 삼국무쌍 3 맹장전)
액션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플레이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게임이 있을까? 플레이 시간을 많이 요구하지만 이렇게 질리지 않는 게임이 있을까? 진 삼국무상 시리즈는 액션게임의 금자탑을 이룬 기념비적인 작품임이 분명하다.
2003.12.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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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의 부흥(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
다시돌아온 미쏠로지의 확장팩인 티탄은 뛰어난 스토리와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그래픽이나 사운드면 에서도 훌륭한 게임으로 이름대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2003.11.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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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크라이시스 3(타임크라이시스 3)
아케이드판을 PS2로 이식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추가요소를 집어넣었다. 플레이어의 의욕을 자극하는 난이도 있는 미션들로 인해 플레이 타임도 상당히 긴 편. 패드로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르므로 전용 컨트롤러인 건콘 2의 구입은 필수라 할 수 있다.
2003.1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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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렐름 엔진에 영웅 시스템,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벤트 게임(해상왕 장보고)
배틀렐름 엔진으로 만들어진 장보고는 청해진, 신라, 일본, 당 등 4가지 나라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한 이 게임은 종족별 특성을 살리기 위한 흔적이 엿보인다.
2003.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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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퀴디치를 즐겨보자(해리포터 퀴디치 월드컵)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퀴디치를 주제로 만든 게임으로 시도는 좋았으나 무엇인가 많이 부족한 퀴디치가 되버린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2003.11.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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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라이센스를 받은 판타지판 진삼국무쌍(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전체적으로 볼 때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은 액션자체의 구성으로 볼 때 잘 만든 게임이다. 유명 영화의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좋은 점수를 줄 필요도 없지만 똑같은 이유로 평가절하될 이유도 없는 게임이다. 반지의 제왕의 팬이든 아니든 핵 앤 슬래쉬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이 아깝지 않다.
2003.11.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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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천외마경의 시작을 알린다.(오리엔탈 블루-푸른 천외)
천외마경 시리즈 중 가장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는 ‘천외’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던 기존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다.
2003.11.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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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훌륭했으나 구현에서 완벽하지 않은(피파 2004)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피파 2004는 지금까지의 ‘아케이드 피파’에서 ‘스포츠 피파’로 전환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누구라도 이전의 피파와는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변했지만 피파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았고 거기에 남의 장점을 받아들여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2003.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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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의 황폐해진 지구에서…(솔저 오브 아나키)
한권의 잘 만든 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게임이다. 사실성있는 스토리와 내용을 잘 풀어놓은 한글화는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지만 한글화는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지만 전리품의 회수는 오히려 귀찮게 느껴진다.
2003.11.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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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2편의 확장팩이라고 해두지(코만도스 3)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지만 왠지 양념을 빠뜨리거나 잘못 뿌린 듯한 느낌. 잃어버린 그 맛을 찾아내기 위해 파이로스튜디오는 MBC 드라마의 장금이가 맞았던 벌침이라도 처방받아야할 판이다.
2003.11.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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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
전략성이 요구되는 보드 게임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팬션. 이 게임은 생소한 장르 특성 때문에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누구나 그 재미에 공감한다. 가타부타 말하지 말고 일단 한 번 플레이해보고 느끼자. 평가는 그 다음이다.
2003.11.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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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의 포화 속으로…(콜 오브 듀티)
메달 오브 아너 이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콜 오브 듀티 2003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할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 다양한 캠페인과 뛰어난 그래픽, 훌륭한 사운드는 즐기는 이로 하여금 제 2차대전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2003.11.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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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에 전략성이 더해진 게임(카오스 레기온)
카오스 레기온은 판타지 오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출현시켰고 Emotion Action이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면서 기존의 액션 게임과 노선을 달리했지만 유저들은 이 작품을 그저 캡콤이 발매한 하나의 실험작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2003.10.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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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게임에서 1위는 타이거우즈인가?(타이거우즈 PGA투어 2004)
전체적으로 볼 때 타이거우즈 2004는 이렇다 할 약점을 찾을 수 없는 괜찮은 작품이기도 하거니와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대작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EA의 타이거 우즈는 MS의 링스 시리즈를 앞질렀는가?
2003.10.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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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운영과 모험, 육성을 동시에! 쿠키샵 2(쿠키샵 2)
쿠키샵의 명성을 이은 쿠키샵 2가 탄생했다!
2003.10.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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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되지 않은 죽음을 걷는 불사신(맥스 페인 2)
결론부터 말하자면 ‘맥스페인 2’의 완성도는 만족을 넘어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비록 전편이 심어놓은 카리스마적인 이미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는 1편이 2년간 숙성시킨 기대치가 과도하게 높아진 이유 때문이며 매니아들이 못내 아쉬운 마음으로 다지는 푸념거리일 뿐이다.
2003.10.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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