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이하 SWC 2022)’ 월드 파이널 아침이 드디어 밝았다. 3년 만의 오프라인 무대, 4년 만에 종주국인 서울에서 펼쳐지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답게 유럽과 북미, 동남아에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날아온 서머너즈 워 소환사들로 아침부터 경기장이 북적거렸다.
경기 시작이 오후 1시였지만, 여러 사전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온 팬들로 아침 9시부터 상암 콜로세움 앞이 북적였을 정도다.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