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경찰과 협력하여 주요 핵 개발자를 체포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해외 매체 블룸버그는 16일, 중국 텐센트가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앞두고 경찰과 협력하여 최소 30건의 핵 개발, 유포 사건 해결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체포된 핵 제작 혐의 용의자만 120명에 달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경기 일정 및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챌린저스 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하위 리그이자 승강전을 통해 LCK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사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신규용병 ‘잭프로스트’를 공개했다.‘잭프로스트’는 196번째 레어용병으로, 마법 눈덩어리를 이용한 특수 능력을 보유했다. ▲눈덩어리를 굴리면서 달리는 ‘메이크 스노우’ ▲눈덩어리로 변신해 자신과 부딪친 상대를 눈사람으로 만드는 ‘눈사람이 되거랏!’ ▲상대를 눈덩어리에 가둬 굴리는 ‘롤링 스노우볼’ ▲눈폭풍을 소환해 공격하는 ‘스노우 스톤’ 등 공격과 방어에 최적화된 기술이 특징이다

1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1주차 2경기 2세트에서 콩두 몬스터가 MVP를 또 다시 잡으며 2:0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콩두 몬스터는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1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1주차 2경기 2세트에서 콩두 몬스터가 MVP를 또 다시 잡으며 2: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세트에서 콩두 몬스터는 불리한 상황을 조직적인 교전으로 뒤집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1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1주차 2경기 1세트에서 콩두 몬스터가 MVP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콩두 몬스터는 매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 중심에는 '엣지' 이호성의 '조이'와 '레이즈' 오지환의 '자르반 4세'가 있었다

1월 16일에 개막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개막전에서 KSV가 난적 킹존 드래곤 X를 2:0으로 누르며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 갤럭시에서 KSV로 팀이 개편된 후 거둔 귀한 성과다. 특히 팀의 미드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현재 팀원 6명의 호흡이 최고의 상태라 말하며 짜임새 있는 팀워크를 강조했다

‘하스스톤’ 왕좌가 위협받고 있다. 최근 베데스다, 밸브, 스퀘어에닉스 등 굵직한 게임사가 연이어 디지털 카드게임 신작을 내놓으며 블리자드에 도전장을 던졌다. 워낙 타겟층이 명확한 장르인 만큼 유저 확보를 위한 일대 접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스스톤’이 출시될 당시만해도 경쟁자라 할만한 존재가 거의 없었다. ‘매직 더 개더링’을 비롯해 몇몇 작품이 있긴 했지만 대중성과 거리가 멀어 큰 위협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작금에 출시되는 디지털 카드게임은 ‘하스스톤’을 벤치마킹해 뛰어난 접근성을 보여준다

1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1주차 1경기 2세트에서 KSV가 킹존 드래곤 X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첫 경기를 2:0 승리로 장식했다. 이번 세트에서는 킹존 드래곤 X의 기세가 매서웠다. '큐베' 이성진의 '갱플랭크'를 초반부터 강력하게 압박하며 성장하지 못하게 막은 것이다

1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1주차 1경기 1세트에서 KSV가 킹존 드래곤 X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양 팀 정글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피넛' 한왕호의 '니달리'가 날카로운 공격력을 바탕으로 선취점을 만들어낸 것에 이어 탑에서도 '라스칼' 김광희와의 협동을 통해 '큐베' 이성진의 '나르'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라이엇 게임즈는 1월 16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랭크 게임에 일부 변경점이 적용되고 명예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새로운 시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임무들이 추가됐다. 우선 '롤'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승부의 장, 랭크 게임이 새롭게 재개됐다

최근 e스포츠 방송 주도권이 방송사에서 종목사로 넘어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지난 1월 11일에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다. ‘오버워치 리그’는 방송 주도권을 종목사인 블리자드가 쥐고 있다. 첫 시즌 모든 경기는 블리자드가 LA에 설립한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진행하며 주최 역시 블리자드다

넥슨은 1월 15일, 자사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캐릭터를 출시한다. 이번 주인공은 '더 유닛'에서 진행한 세 번째 미션 '셀프 프로듀싱'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한 '의진', '앤씨아', '준' 등 총 네 명으로, '서든어택' 캐릭터 출시와 함께 오는 4월까지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월 11일 공식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를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한국에 중계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치러지는 세 경기를 각각 한 시간으로 편집해 MBC스포츠플러스2로 녹화 중계한다. 이번 주는 1월 18일과 19일 경기는 저녁 9시부터, 1월 20일과 21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된다

넥슨은 지난 1월 13일, 넥슨 아레나에서 온라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서비스 10주년 기념 어워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한 유저 250여 명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진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넥슨은 1월 18일 업데이트를 통해 '2018 근하신년 무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