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하루아침에 실패와 성공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장장 8년간 서비스된 게임이 있다. 오는 21일 서비스 8주년을 맞는 ‘미르의 전설2’가 바로 그 주인공.
    2009.03.20 10:34
  • 쉽게 적응하기 어려웠던 ‘슬러거’의 조작시스템은 시간이 갈수록, ‘슬러거’만의 매력이 되었다. 미묘한 게임의 ‘손맛’을 알아본 야구팬들이 하나 둘씩 늘어났다. 결국 1루, 2루, 3루 안타를 쳐나가듯이 야금야금 기반을 확보해나간 ‘슬러거’는 본격적으로 프로야구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면서 비로소 한방의 결정적 ‘홈런’을 칠 수 있었다.
    2009.03.16 18:51
  • 2월 초 이명박 대통령은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에서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라는 주문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게임파크홀딩스 박상훈 이사는 이미 이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받은 것처럼 보였다.
    2009.03.03 18:31
  • ‘카르마2’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드래곤플라이 박정필 이사는 새해부터 눈 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스페셜포스’,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도맡아 온 인물. 거꾸로 입장을 바꾸어 개발사 사업 담당으로 자리를 ‘체인지’했다.
    2009.02.20 19:22
  • 그리곤에서 개발 중인 정통 MMORPG ‘칸헬’의 개발을 총괄하는 유철호 PD는 그리곤의 대표 게임인 ‘씰 온라인’의 해외 로컬라이징 및 개발에 오랫동안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그가 개발 중인 ‘칸헬’은 ‘씰 온라인’의 서비스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반영된 게임이다.
    2009.02.17 10:23
  • 모나크는 제작한지 3개월 만에 프로토 타입을 완성해 지스타2008 B2B관에 출전했고 게임메카를 비롯한 몇몇 매체에 의해 공개된 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시 ‘모나크’는 확실히 3개월이란 제작기간에 나올 수 있는 일반적인 퀄리티를 뛰어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3개월 이번에는 공성전을 보여주겠다며 연락이 온 것이다.
    2009.02.16 19:41
  • 드디어 솔로 게이머를 위해 ‘커플매니저’를 자청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게임메카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아스트로네스트의 본격 연애 커뮤니티 게임 ‘필 온라인’은 온라인 상에서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데이트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아스트로네스트는 1999년에 설립하여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베테랑 개발사.
    2009.02.11 19:03
  • 온라인 게임이 포화 시장에 이른 국내 시장을 대신하여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이나 리자드인터렉티브의 ‘크로노스’, 온네트의 ‘샷 온라인’은 일찌감치 국내 시장을 박차고 나가, 중소 기업이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성공의 열쇠를 거머쥐었다.
    2009.02.10 18:44
  • 게임메카는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의 발매를 앞두고 개발사 렐릭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 대한 답변은 조니 에버트(Jonny Ebbert)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II’ 리드 디자이너가 맡았다. 조니에버트는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시장이 전통적으로 실시간 전략 게임에 상당한 애착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곳임은 이미 익히 알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9.02.10 11:48
  • 그리고 다시 6개월, ‘라이프 온라인’은 ‘N.E.O 온라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장에 컴백했다. ‘N.E.O 온라인’. 풀면 ‘NEW ERA ODYSSEY’다. ‘N.E.O 온라인’ 새 시대의 전설이 될 수 있을까? ‘N.E.O 온라인’의 김진호 PM을 만나 보았다.
    2009.02.06 17:40
  • 최근 게임과 개그의 만남이 공중파 개그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만남의 주인공은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절묘한 타이밍’. 게임빌의 인기 모바일 게임 ‘절묘한 타이밍’을 소재로 한 이 코너는 소리를 통해 다양한 상황극을 보여주면서 시나브로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2009.01.30 09:50
  • NHN은 1월 22일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공개된 ‘C9’, ‘테라(프로젝트명 S1)’, ‘킹덤 언더 파이어2’, ‘워해머 온라인’ 등 4종의 게임은 모두 블록버스터급 신작 게임으로, 올해를 기점으로 재도약하겠다는 NHN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게임이다.
    2009.01.23 11:47
  • 그렇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던 ‘크로스파이어’의 대역전극은 2007년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중국 서비스 계약을 맺으면서 시작된다. 2007년 7월 텐센트를 통한 중국 서비스가 결정되면서 ‘크로스파이어’는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게 된다.
    2009.01.20 19:10
  •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상반기‘포인트블랭크’와 하반기‘러브비트’ 단 두 개의 캐주얼 게임을 내놓았다. 게임 숫자가 너무 적은 것은 아닐까? 혹, 게임 출시가 너무 느린 것은 아닐까? 세간의 조바심이나 의구심 가득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올해 전략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2009.01.19 19:41
  • 게임하이는 오는 13일부터 새해 첫 게임으로 메카닉 액션 FPS게임 ‘메탈레이지’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 1월 4일 첫 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종료한 게임의 서비스 일정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서비스가 너무 이르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큰 기대감과 자신감을 보였다.
    2009.01.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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