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조폭넥이 돌아왔다! 전작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령술사가 ‘디아블로3’로 귀환했습니다. 기존 유저 및 네크로멘서를 좋아했던 분들의 사전예약이 이어지며, ‘디아블로3’가 수면제라는 오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 것인지 많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한국 유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기대감을 북돋았습니다
    2017.06.30 17:56
  • 2017년 상반기 게임업계 최대 화두 ‘리니지M’이 21일 출시됐습니다. ‘리니지M’은 첫 날 매출만 107억 원을 찍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록을 50% 가까이 상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만, 아직 축배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템 거래소 및 개인 간 거래 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할 지에 대한 방향을 아직 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017.06.23 17:43
  • 세계 최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E3 2017’이 폐막했습니다. E3는 매년 향후 게임업계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8세대 가정용 콘솔의 주도권을 쥐고 경쟁을 벌이는 소니와 MS가 있습니다. 올해도 양사는 1년 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그 결과는 꽤나 대비됐습니다
    2017.06.16 17:52
  • e스포츠에 대형 신인이 등장했습니다. 스포츠 전문 방송사 OGN과 블루홀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텐츠 계약을 맺은 것이죠. 초반에는 ‘켠김에 왕까지’ 같은 오락성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겠지만, 앞으로는 본격 e스포츠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e스포츠화를 위한 기반이 차츰 마련되고 있는 모습이라 기대가 큽니다
    2017.06.09 17:58
  • 유료 게임에 대한 추가 과금 콘텐츠가 옳은지에 대한 토론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언제나 뜨거운 화제였습니다. 최근 1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FPS ‘오버워치’에서 이에 대한 논란이 또 다시 불붙었습니다. 랜덤 뽑기 식으로 구현된 전리품 상자 시스템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입니다
    2017.06.02 17:54
  • 요즘 콘솔 게이머들의 최대 관심사는 두 달 전 해외 발매된 닌텐도의 신형 콘솔 '스위치'입니다. 아직 국내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라이트 게이머들은 스위치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세계적으로는 ‘스위치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큰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7.05.26 17:34
  • 막강한 화력을 보유한 거대기업을 흔히 ‘공룡기업’이라 부르곤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는 두 ‘공룡기업’의 대결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패권을 장악 중인 넷마블게임즈와 ‘리니지M’으로 반격에 나서는 엔씨소프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침, 두 게임사 모두 ‘공룡’을 마스코트로 삼고 있군요?
    2017.05.19 17:48
  • 모바일게임 부동의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사후관리 결과 등급이 12세 이용가에서 청소년 이용불가로 바뀐 것입니다. 이번 게임위 결정으로, 거래소 시스템을 운영 중인 일부 모바일 MMORPG서비스 업체들 사이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
    2017.05.12 18:47
  • 이번 19대 대선 후보들의 게임 관련 의견들을 보고 있자니 모처럼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주요 후보 4명이 ‘셧다운제’ 등의 게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규제 일변도의 게임산업 정책을 비판하며 규제 혁신을 약속했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직접적으로 ‘셧다운제 개선’을 언급했습니다
    2017.05.05 16:05
  • 모바일게임판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루에만 수십 개의 게임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눈에 더 띄고 싶어하는 개발사들은 각종 마케팅 기법을 총동원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폐해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게임이 얼마 전 국내 출시된 모바일 MMORPG ‘반지: Age of the Ring’입니다
    2017.04.28 17:59
  • 게임업계는 대표적인 열정 강요 분야였지만, 최근 안팎에서 많은 지적을 받으며 업계 인식도 조금씩 바뀌는 중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를 정면으로 역행하는 사태가 터졌습니다. 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이카루스 모바일’을 개발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8개월 간의 긴 ‘크런치’를 강요한 것이죠
    2017.04.21 17:23
  • 국내 모바일게임업계에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은 또 다른 ‘리니지’발 폭풍이 휘몰아칠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한 달 만에 2,0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만약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연매출 2조 4,000억, 반토막 난다 해도 1조 이상입니다
    2017.04.14 18:07
  •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는 과연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어디까지가 적정선일까요? 최근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게임 규제 완화에 대해 자율규제를 내세우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업계의 발전을 위한 방법이 과연 자율규제 뿐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7.04.07 18:01
  •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심각한 문제는 ‘불균형’입니다. 시장의 대세가 모바일게임으로 바뀌면서 생겨난 폐단이죠. 수많은 개발사가 경쟁하는 ‘레드 오션’이 되어 버린 탓에 인기 IP와 거대 자본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성공이 보장된 액션 RPG나 MMORPG에 신작이 몰리고 있죠. 그 결과 ‘양산형’ 게임이 속출하고, 중소게임사는 발 붙일 곳이 없어졌습니다
    2017.03.31 16:55
  • ‘로스트테일’ 사건은 이렇게 끝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18일, 기가 막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모든 문제의 원흉인 중국 개발사 WanXin이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 게임을 다시 내놓았다는 것이죠. 제목은 ‘가디언즈 오브 판타지’로 바꿨지만, 실제 문제점은 조금도 수정하지 않았어요. 캐릭터 디자인이나 색감 등,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은 여전히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쏙 빼닮았습니다
    2017.03.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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