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1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적을 물리치기 전에 만리장성 쌓기
프린세스나이츠는 성인을 위한 SRPG게임이다. 말 그대로 성인용 게임으로 이벤트와 중요한 스토리 분기에 성적인 요소를 담고 있으며 일본 미소녀게임 특유의 그 무엇인가를 포함하고 있다.
2005.03.17 10:24
-
10년의 세월도 변화시키지 못한 명작의 중후함(메탈사가: 모래바람의 쇠사슬)
14년이란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올드게이머의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자리만 잡고 있을 메탈맥스의 기억을 이번에는 데이터 이스트가 아닌 석세스가 꺼내려하고 있다. 14년 전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3D로 재현해 메탈맥스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5.03.17 10:03
-
게임으로 환생하는 <대부>의 전설(대부)
영화의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픈 일부 팬들에겐 기분 나쁜 소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막중한 부담만큼이나 개발에 임하는 이들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는 사실만큼은 인정해 줘야할 듯 하다. 게임 ‘대부’는 단순히 영화의 발자취를 따라는 답습이 아닌, 살아 숨쉬는 영화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2005.03.16 17:47
-
삼국지를 다시 쓰는 온라인 무협게임(삼국천하)
팀메이가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은 삼국지연의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삼국지의 명가라 불리는 코에이가 온라인게임 삼국지 온라인을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공개된 것이어서 게임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2005.03.16 10:00
-
MMO에 지친 RPG마니들이여 주목하라!(던전시즈 2)
3년전 크리스테일러가 내놓은 던전시즈는 디아블로와 발더스게이트가 짜놓은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RPG장르에 대한 도전이었고 그 도전은 던전시즈가 이룬 경이로운 판매량처럼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2005.03.15 14:50
-
FPS와 RPG의 만남(던전로드)
액션 RPG라는 장르는 어떤 것일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아마 많은 수의 게이머들은 디아블로 스타일의 핵앤슬래쉬(Hacking&Slashing) 게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헤우리스틱 파크에서 개발중인 던전로드는 언젠가부터 고정관념처럼 자리잡힌 핵앤슬래쉬 방식이 아닌 FPS와 액션게임을 섞어놓은 듯한 액션 RPG이다.
2005.03.11 17:07
-
파이어 엠블렘의 명성을 그대로! SRPG의 새로운 기대작(티어링 사가 시리즈 베르윅 사가)
명작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으로 이름 높은 파이어 엠블렘의 전통을 이어 받은 티어링 사가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6각형 맵으로 바뀌고 동일 턴제 시스템을 채택하는 등 시스템 면에서 많은 변경점이 보인다.
2005.03.10 09:47
-
어디서 본 듯하지만 색다른 느낌(데코 온라인)
데코 온라인을 처음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과 처음 본 듯한 느낌을 동시에 받게 된다. 좋게 말하면 익숙한 느낌의 새로운 게임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컨셉이 애매한 온라인게임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2005.03.09 17:31
-
남코, 렛츄(熱チュ~!) 프로야구 환골탈태 선언!(베이스볼 라이브 2005)
구단의 매수, 새로운 구단의 탄생 등 격변기를 겪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2005 시즌에 맞춰 발매되는 야구게임이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이목을 더 집중시키고 있는 베이스볼 라이브 2005. 그 모습은 어떨까?
2005.03.08 17:11
-
온라인게임으로선 아직 ‘자격미달’(피파 온라인)
피파 온라인은 작년 출시된 패키지게임 피파 2005를 온라인화한 게임이다.
2005.03.07 13:36
-
이제부터 바다에서 졸면 죽는다(대항해시대 온라인)
지난해 E3에서 코에이 온라이게임 사업본부장인 마츠바라 씨를 만나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본인과 마츠바라 씨가 고민하고 의문시했던 부분이 넓게 펼쳐진 바다위에서 어떻게하면 지루하지 않게 항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2005.03.04 15:12
-
GTA의 숨결, 온라인에서 느껴보자!!(APB)
온라인게임에 GTA와 같은 극한의 폭력과 자유도를 실현시키겠다는 사실만으로도 APB는 분명 웹젠의 최고 ‘도박’이자 최대 ‘도전’이다.
2005.03.03 10:24
-
애들부터 어른까지 두루 즐기는 이세계 모험RPG(홈랜드)
홈랜드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따라 게임을 진행시켜 나가는 일반적인 RPG와 달리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소위 퀘스트라 불리는 다양한 수수께끼나 사건을 해결하고 해결된 퀘스트에 따라 스토리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해 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05.03.03 10:04
-
베타 최초 체험기!(F.E.A.R)
2005년 하반기 더욱 치열해진 FPS의 전쟁터에서 그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인 F.E.A.R는 두 가지 이상의 음색에 자신만의 특색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하모니를 만든 작품이다.
2005.03.02 00:45
-
이 땅의 모든 예비역 장성에게 바친다(아메리카아미 온라인)
인디펜던스데이, 말 그대로 美 독립기념일(7월 4일)을 맞이해 미 육군에서 제작한 ‘아메리카 아미: 군사작전(America`s Army: Operations)’은 게임 그 자체보다는 입대장려를 목적으로 무료 배포되었다는 점에서 세간의 화제를 끈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005.02.28 17:49
-
블리자드의 멤버가 만든 게임 여기도 있다(길드 워)
지금 길드워는 조용히 웅크리고 있는 용과 같은 모습이다.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WOW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또 하나의 물건이 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2005.02.26 11:35
-
후지사키 시오리와 온라인 데이트를~(두근두근 메모리얼 온라인)
1994년 5월 27일 PC엔진으로 처음 발매,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연애시뮬레이션 장르를 개척하면서 수많은 아류작을 만들어낸 두근두근 메모리얼. 과연 온라인게임으로 구현된 두근두근 메모리얼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2005.02.25 16:24
-
프린세스 메이커야? 아님 시스터 프린세스 메이커야?(프린세스 메이커 4)
8년 만에 등장하는 시리즈 최신작. 프린세스 메이커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아르바이트와 공부가 등장하고 보야 풍부한 이벤트가 삽입되는 등 드라마 성을 높인 것이 특징. 국내에도 정식발매될 예정이다.
2005.02.25 11:42
-
사무라이 참푸르의 나카자와 카즈토, 7번째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주역(테일즈 오브 레전디아)
2005년 PS2용 타이틀로 발매될 예정인 테일즈 오브 레전드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나카자와 카즈토를 일러스트레이터로 기용해 기존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게임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005.02.23 14:28
-
기대하냐? 나도 기대한다(그라나도 에스파다)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게이머앞에 선보이고 지금쯤 정식서비스를 진행했을지도 모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하지만 그래픽 보강을 위해 뒤집고 시스템 구현을 위해 또 뒤집는 등 처음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
2005.02.2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