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1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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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울리는 사나이, 여전히 멋진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3)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액션,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전세계 게이머의 사랑을 받았던 ‘데빌 메이 크라이’가 또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제군들, 기다림은 끝났다. 우리를 위해 다시 돌아온 ‘데빌 메이 크라이’의 세계로 푸욱~ 빠져들어 보자!!
2005.02.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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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해진 화력으로 돌아왔다(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하오데 3는 전작들에 비해 좀 더 쉬워진 조작성으로 인해 처음하는 게이머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또한 1, 2편보다 훨씬 과거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줌으로써 기존 하오데 팬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떠올릴만한 작품이다.
2005.02.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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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힘, 지금 PS2에서 다시 살아난다!(수왕기)
다양한 야수로 변신해 돌연변이 괴물을 물리치는 3D 액션게임. 세가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과거의 명작 수왕기와 이름은 같지만 주인공, 세계관, 시스템 등이 모두 새롭게 제작됐다. 한, 중, 일 3국에서 동시에 발매됐다.
2005.0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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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언 후 1년만의 컴백. 그 결과는?(록맨 X8)
록맨이 싸우게 되는 일레귤러들의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는 네비게이터가 3명으로 늘어나고 메탈을 원료로 파워업 칩을 개발해 능력을 상승시키는 등 새로운 요소가 많이 도입된 록맨 X8. 일본보다 한 달 앞서 국내에서 발매됐다.
2005.02.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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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매되는 일본 정통 미소녀 RPG(이즈모)
`이즈모`는 스튜디오 에고에서 지난 2001년에 선보였던 미소녀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튜디오 에고를 대표하는 게임 브랜드 중 하나인 관계로 아마 이쪽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2005.01.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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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타입 액션의 절묘한 크로스 오버(몬스터 헌터 G)
몬스터헌터G를 비디오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액션게임의 장점과 MO타입 온라인게임의 특성을 잘 버무린 정도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 기획을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로 구현해 낸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2005.01.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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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발매된 삼국지 10(삼국지 10)
게임 내용적인 면만을 두고 보면 삼국지 10은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부르기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어가 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맛보게끔 했다는 부분에서 삼국지 10은 분명 걸작의 반열에 오를만하다.
2005.01.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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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액션히어로(퍼니셔)
구시대적인 그래픽에 단순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협박과 잡기를 이용한 독특한 액션, 그리고 다양한 연출구성은 게임의 단점을 커버한다. 외형적으로는 수수하지만 협박이라는 요소 하나로 얼마나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는가를 보여준 작품이다
2005.01.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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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에 이어 또 다른 닌텐도의 가능성을 보여준 와리오(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2003년 게임보이어드밴스(이하 GBA)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와리오’가 마리오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고 급기야 2004년 12월, 와리오는 마리오가 가지고 있던 성역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어떤 힘이 이를 가능케 했을까?
2005.01.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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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이미지를 완전히 깬(?) 작품(인크레더블)
사실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크게 나쁘지 않고 인크레더블 가족들의 특징을 잘 살린 스테이지 구성 역시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조작이 불편하고 입력에 대한 반응이 다소 부정확한 점은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깎아 내린다.
2005.01.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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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의 아성에 도전한다(클로버스퀘어)
오픈베타 후 필자가 접해본 클로버스퀘어의 느낌은 아류는 커녕 메이플 이상의 새로운 게임성을 보여주었다. 쿼터뷰 방식으로 액션성을 강조한 이 게임은 메이플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2005.01.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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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감미로움으로 무장한 고품격 격투게임(데프잼 파이트 포 뉴욕)
뉴욕 슬럼가를 무대로 벌어지는 언더그라운드 격투세계의 무대를 그린 대전격투게임. 전작과 비교해 엄청나게 과격하고 사실적으로 변해 첫 공개시 많은 게이머들을 열광시켰다.
2005.0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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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게임큐브판 수퍼로봇대전(수퍼로봇대전 GC)
게임큐브로 처음 발매되는 수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최신작. 부위 공격이나 사이즈 차이 특성, 적 유닛의 포획 등 지금까지 시리즈에 없었던 다양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전투 장면을 풀 폴리곤으로 표현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된다.
2005.0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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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의 탈을 뒤집어쓴 코삭(알렉산더)
코삭을 개발한 GSC게임월드의 작품으로 영화 알렉산더를 바탕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이다. 개발기간이 매우 짧은 것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GSC게임월드의 작품인 코삭과 큰 차이가 없는 작품이 돼버렸다.
2005.01.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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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실크로드)
최근 WOW를 비롯한 대형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는 바람에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자신들만의 매력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지만 실크로드의 경우 세 직업의 대립이라는 점을 잘만 활용한다면 게임의 전반적인 높은 완성도와 더불어 독특한 재미를 내세우며 현재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는 게임이다.
2005.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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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DQ.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드래곤 퀘스트 8)
전작으로부터 4년 3개월. PS2용으로는 처음 나오는 DQ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은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으로 게이머들에게 다가왔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장중한 사운드, 곳곳에 산재한 위트와 숨겨진 요소 등 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2004.12.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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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감성을 자극하 팔콤 액션 RPG의 진수(구루민)
게임의 분위기상 스토리의 깊이가 떨어지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래픽, 애니메이션, 사운드, 게임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구성은 팔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2004.12.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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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드라마, 불후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다시 태어나다(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 전설의 교단에 서다!)
우리나라에 호랑이 선생님이 있다면 일본에는 킨파치 선생님이 있다! 걸작 드라마 시리즈 킨파치 선생님을 소재로 어드벤처 게임으로 다시 탄생시킨 춘 소프트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로 게임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런 게임이 한글화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
2004.12.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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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끝은 어디인가?(신세기 에반게리온: 신지 육성계획)
프메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교육방식과 스케줄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캐릭터간의 호감도가 변해가는 점은 마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와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소 출시가 뜸했던 일본식 육성시뮬레이션을 그리워한 게이머들에게 신지육성계획은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길만한 게임이 될 것이다.
2004.12.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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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음색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합주(리딕 연대기: 부처 배이 탈출)
일반적으로 복합장르의 게임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게임의 주제를 잃고 떠돌거나 혹은 이도저도 아닌 게임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스테이지의 분위기를 고려한 장르구성은 오히려 플러스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만으로도 리딕은 매우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004.12.20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