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1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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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큼의 완성도를 기대해선 곤란(해리포터와 불의 잔)
원작의 분위기만 표현해줄 뿐, 스토리는 부실하다. 한편 전작보다 그래픽은 한층 더 나아졌지만, 조작은 불편하다. 엔딩까지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편하게 즐길만한 게임이다.
2005.11.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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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의 신화는 계속된다. 조금 작아졌을 뿐!(GTA 리버티시티 스토리)
PC와 콘솔 등으로 출시돼 전 세계 34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린 gta가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PSP로 출시되었다. PSP라는 플렛폼에서의 gta의 세계는 어떤 형식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2005.11.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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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로 시작해서 벌레로 끝난다!(스타쉽 트루퍼즈)
스타쉽 트루퍼즈는 SF 소설가 로버트 A. 하인라인이 1959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005.11.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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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전장에는 병사와 그리고 영웅이 필요하다(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돌아왔다. 거대한 시나리오 볼륨, 단순히 봇을 이용한 연습미션에 지나지 않았던 싱글미션에 박진감 넘치는 임무를 부여해 새로운 재미를 더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워즈 액션게임으로 탈바꿈했다.
2005.11.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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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3(소울칼리버 3)
다양한 캐릭터와 풍부한 모드는 가정용 격투게임으로 손색이 없으며, 혼자서도 오래 즐길 수 있고 다른사람과 대전을 벌이기에도 즐거운 게임이 소울칼리버 3탄이다.
2005.11.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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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타이조가 돌아왔다!(딕덕 디깅 스트라이크)
딕덕 디깅 스트라이크(이하 딕덕 디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인 딕덕 1과 딕덕 2의 시스템을 절묘하게 섞어 놓았다는 점이다.
2005.11.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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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 시간만큼 신선하다(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을 출시한 후 6년 만에 앙상블스튜디오가 에이지 시리즈의 최신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를 들고 돌아왔다.
2005.10.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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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온다. 더 이상의 FPS를 논하지 말라! 퀘이크 4!(퀘이크 4)
달린다. 적들을 닥치는 대로 쏴 죽이고, 또 달린다.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퀘이크 4는 이러한 시리즈 전통의 단순함과 화끈함을 최신 기술을 통해 그대로 되살려 냈다.
2005.10.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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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기다림! 블랙 앤 화이트 2(블랙 앤 화이트 2)
3년의 기다림 끝에 맞이한 블랙&화이트 2. 3년의 시간동안 한층 더 화려해진 외모와 새로운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지난 12일 한글화를 통해 대한민국 게이머들 곁에 찾아왔다.
2005.10.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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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발매된 일본의 성인게임(미타마)
두 명의 주인공에 의해 진행되는 스토리. 다양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2005.10.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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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게임이 합방을 하면(인디고 프로페시)
인디고 프로페시는 이런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의 발전을 잘 읽고 과거 인터랙티브 무비가 갖고 있던 장점인 ‘영화와 같은 스토리 전개’에다 분기와 퍼즐을 가미함으로써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 이상의 액션게임과 같은 조작성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2005.09.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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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그램이 선사하는 KUF의 또 다른 이야기(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
판타그램이 개발한 킹덤 언더 파이어: 크루세이더의 후속작. 전작의 외전에 해당하는 스토리로 8명의 새로운 영웅담을 그리고 있다.
2005.09.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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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집중과 부실한 스토리로 빛바랜 모험(그란디아 3)
세계관은 비주얼로서만 표현되는 것인가? 그란디아 3가 추구했던 모험활극은 비주얼집중과 부실한 스토리에 갇혀서 빛을 바래 버리고 말았다.
2005.09.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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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마다 다른 느낌의 PSP 첫 FPS(코디드 건)
PSP로 등장하는 첫 번째 1인칭 슈팅게임. 최대 4인까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며 자동 던전 생성 시스템으로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출시명은 코디드 암즈.
2005.08.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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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온라인게임의 만남. 던전 앤 파이터(던전 앤 파이터)
액션게임과 MMORPG의 만남, 8월 10일 오후 5시 오픈 베타서비스를 개시한 던전 앤 파이터에 대해 알아보자.
2005.08.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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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최초 리뷰(던전시즈 2 -최초체험기-)
던전시즈 2는 성공할 수 있는 기반요소들은 모두 갖춘 게임이다. 파워스킬의 존재 덕에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강력하고 멋진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번에 수십의 적을 쓸어버리는 손맛은 던전시즈 2만의 액션성을 성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5.08.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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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도 홈런타자!! 신야구 오픈베타 개시(신야구)
캐주얼 온라인 야구게임 신야구의 오프네타가 시작됐다. 영웅시스템을 사용해 마구나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고 리얼 선수를 반영한 데이터를 사용해 리얼리티에도 신경 쓴 작품이다.
2005.08.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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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4인방의 게임 도전기(마다가스카)
2005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게임 버전. 영화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을 조작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2005.08.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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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레벨디자인, 이만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없다!(패미컴워즈 DS)
대전략, 전투국가 시리즈와 함께 실제 전쟁을 모티브로 한 시뮬레이션 장르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패미컴워즈. 패미컴워즈DS는 1988년 패미컴으로 시리즈 첫 작품이 발매된 이래 17년 동안 기존 다른 타이틀과 달리 단 몇 작품만을 발매하고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릴 정도로 게임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인 작품이다.
2005.08.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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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대전 마니아들에게 바치는 5년간의 결정판(제 3차 수퍼로봇대전 알파)
한층 새로워진 소대 시스템을 비롯해 정신 커맨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 점, 흘러간 대사를 다시 확인할 수 있게 한 점, 절묘한 시나리오 구성 등은 역시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할만하다.
2005.08.0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