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1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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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이전의 시대, 중간계에서 빌보 배긴스가 되어보자(호빗)
반지의 제왕이 절대 악을 사멸시키기 위해 보물을 파괴하는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호빗은 정반대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2003.06.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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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의 아류작으로 날 평가하지 마라(트라비아)
최근 국내 온라인게임은 ‘리니지 2’와 ‘릴 온라인’ 등으로 대표되는 3인칭시점과 `뮤`를 표방하는 3D 쿼터뷰 시점의 작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인데.....
2003.06.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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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타의 꿈을 마음껏 키워보자!(심즈: 슈퍼스타)
수퍼스타가 가지는 최고의 장점은 연예계를 평가절하하지도, 그렇다고 과대포장도 하지 않고 꾸준하게 코믹터치로 그려낸다는 점이다. 실제 연예계에서 무명의 사람에겐 관심조차 보이지 않듯이 게임 내에서도 무명의 스타를 처음부터 반갑게 맞아주는 곳은 없다
2003.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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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리얼 레이싱, 더 이상 게임이라고도 보지 말라(그란투리스모 4)
그란투리스모 4는 이제 레이싱게임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실제 차량을 만들기 위한 시뮬레이터 수준으로까지 다가서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4. 야마우치 감독은 지금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2003.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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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라도 재밌게 즐기자(시아)
시아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애매모호 롤플레잉게임이라고 불리는 MMORPG의 게임 시스템을 차용하고는 있지만 캐주얼 게이머들을 위해 짧은 시간이나마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수의 미니게임을 포함시켰다.
2003.06.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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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압도하는 컨텐츠로 열혈모드 재장전(진 삼국무쌍 3)
그래픽, 시스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새로운 캐릭터 및 시나리오의 추가와 보다 자연스러워진 움직임, 다채로워진 기술이 특징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징인 최강무기 획득이나 도전모드 역시 건재하다.
2003.06.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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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세계를 구한다는 것은 또 다른 세계의 파멸을 의미한다(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남코의 테일즈 시리즈 최신작으로 처음 시도하는 3D 전투시스템과 셀쉐이딩 기법으로 표현된 세계가 특징인 RPG게임. 세상을 구한다는 목적아래 함께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이 그들로 인해 초래되는 또 다른 결과를 두고 갈등한다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2003.06.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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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역사와 RTS를 거머쥘 거대한 무엇이 다가온다(엠파이어즈: 돈 오브 더 모던월드)
굳이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자면 근대시대까지의 여명이라고나 할까?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장르 자체가 식상해져가는 시대이건만 두 눈을 부릅뜨고 역사라는 배경의 끈을 이어나가고 있는 릭 굿맨의 자신감이라는 것. 과연 이 작품에서 재현될 수 있을지 두 눈을 부릅뜨고(?) 살펴보도록 하자.
2003.06.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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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난타 무협 게임이라 불러다오(키린 온라인)
지금 소개하는 키린 온라인은 이런 차갑고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특유의 전투로 하여금 ‘명랑 난타 무협’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캐릭터도 기존의 6~8등신이 아닌 SD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03.06.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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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7천억 물고기들에게 물어물어... “내 아들 니모 못 봤나요?”(파인딩 니모)
수족관에 갇힌 니모는 아빠가 자신을 구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지만 내일이면 치과의사의 포악한 딸 달라에게 잔인하게 고문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아빠를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이 수족관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데...
2003.05.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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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파워, 비행능력이 합쳐져 이번엔 드림팀이다!!(소닉 히어로즈)
개발여부조차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E3에 돌연 공개된 작품. 3인 1조로 팀을 이뤄나간다는 형식의 액션어드벤처 게임으로 총 1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채로운 연출이 돋보인다. 팀원들간에 협력 플레이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2003.05.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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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피소드 등장, 군주의 시대로 넘어간다(A3)
A3의 에피소드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헬마쉬 대륙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만드는 역사의 과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A3에서 군주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은 대규모 게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게임 상의 가상세계의 변화를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2003.05.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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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전사들, 언더그라운드의 싸움꾼으로 거듭나다!!(데프 잼 벤데타)
현역 힙합 그룹 데프 잼 소속의 멤버들을 소재로 한 레슬링 게임. 캐릭터성을 위주로 한 게임이지만 게임의 완성도는 높은 편. 캐릭터의 재현이나 기술의 연출, 배경음악 등은 다른 레슬링 게임 못지 않게 우수. 하지만 조작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필살기로 인한 밸런스 파괴는 아쉬움. 그래도 게임의 재미만큼은 확실!
2003.05.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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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피터팬, 웰컴 투 더 리얼 월드(심즈 2)
심즈 2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심즈도 죽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심즈는 절대로 죽지 않는 영원불멸의 존재였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늙고 죽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맥시스는 과감하게 심즈를 죽이기로 결심하고(어감이 좀 -_-;) 심즈들도 나이를 먹도록 만들었다.
2003.05.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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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에 잠입해 상대의 시스템을 마비시킨다!(스타크래프트 : 고스트)
기존 시리즈가 추구했던 실시간시뮬레이션(RTS) 방식이 아닌 택틱컬 액션(TA) 방식을 내걸고 대중앞에 공개된 작품. 블리자드와 니힐리스틱 소프트웨어가 공동 개발한 이 게임은 기존 스토리를 3D 공간상에 극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특징인 게임이다.
2003.05.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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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땅이 아니라 하늘이다(비틀윙)
그동안 탱크를 이용한 슈팅(?)게임인 포트리스를 즐겨온 게이머. 특히 군대를 포병으로 갔다온 게이머라면 자신의 군대생활을 게임에 응용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공군 출신들도 게임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2003.05.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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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족을 공개한다(리니지 2)
5월 26일 드디어 리니지 2가 말해왔던 세계관 및 시스템을 대부분 도입하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크와 드워프같은 신 종족의 추가와 리니지 1에서 강점으로 평가받던 커뮤니티와 경제 시스템의 확대를 들 수 있다.
2003.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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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곳은 가상현실?(엔터 더 매트릭스)
2003년 영화계뿐만 아니라 게임시장에도 핫 이슈로 떠오른 매트릭스2는 게임으로 제작되어 엔터 더 매트릭스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주재를 가지고 다른 소재를 선택해 제작되었다. 영화의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가 게임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만큼 작품성과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엔터 더 매트릭스를 직접 경험해 보라.
2003.05.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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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미학(프리랜서)
프리랜서는 우주비행 시뮬레이션 장르로서 모처럼만에 출시된 보석과도 같은 게임이다. 그만큼 우주비행 시뮬레이션에 많은 갈증을 느꼈던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는 잘 만든 게임은 유행과 상관없이 언제나 게이머들에게 환영받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좋은 예라고 할만하다.
2003.05.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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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과 시뮬레이션성의 줄타기(나스카 레이싱 2003 시즌)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자신이 완주한 기나긴 2,500마일 트랙을 반복 검색하고 또 잘못된 점을 수정해 나가면서 언젠가는 체크 플래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의 짜릿한 성취감을 나스카 레이싱 2003 시즌은 전하고자 한다.
2003.05.23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