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1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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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 무역을 할까요? 해적질을 할까요?(포트로얄)
16세기 바다는 ‘대항해 시대’라고 역사에 기록될 만큼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무대가 되었다. 이런 16세기의 바다를 무대로 모험을 해나가면서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포트로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2003.01.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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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와 RTS의 결합(새비지)
FPS와 RTS 두가지 장르를 결합하기 위한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사실 그동안은 이렇다 할만한 게임이 나오지 않았다. S2게임즈의 새비지는 바로 이런 것을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이다.
2003.01.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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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세계와 또 다른 이면적인 세계(사일런트힐 3)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10대 소녀 히터이다. 우연히 물건을 사러 가게 된 쇼핑몰에서 현실과 다른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한편 게임의 제작자는 플레이어에게 공포를 더욱 사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이즈기법을 사용했다고.
2003.01.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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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뭐가 바뀌었을까?(인드림 월드)
최근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마친 인드림 월드가 2월 5일 예정인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많은 부분을 수정하고 업그레이드해서 게이머앞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03.01.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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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벌써 4번째 임기입니다. 근데 공약한 것들은 어디로?(심시티 4)
시장이 마음대로 ‘인생대역전 로또 복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했으면 시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 분명하지만 아쉽게도 심시티 4에서 시 재정 수입의 대부분은 주민들과 상인, 공장이 내는 세금에 의존하도록 되어 있다.
2003.01.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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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명의 게임(젤다의 전설 : 바람의 택트)
리얼리티의 추구만이 게임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니다란 것을 보여준 작품으로 이 게임을 하고 있을 때 게이머는 진정 자신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2003.01.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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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막시무스, 로마 제국의 장군이다!(프리토리언)
코만도스 시리즈로 유명한 파이로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프리토리언은 바로 이 로마 군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을 다룬 게임이다. 프리토리언은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 황제가 이나라 저나라 쿡쿡 찌르면서 로마제국의 국경선을 넓히는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이머는 황제의 명령을 받고 로마제국에 대항하는 나라와 부족들을 로마제국에 부속시키라는 명령을 완수해야만 한다.
2003.01.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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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마족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아크 더 래드 정령의 황혼)
이번 작품에서는 게이머가 인간과 마족의 플레이를 직접 체험해 하나의 일관된 전체 스토리를 구축하는 멀티 시나리오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게임 대부분에 3D 그래픽을 사용했으며, 이벤트와 관련한 성우진을 기용해 더욱 사실적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지형과 캐릭터 특성, 동료와의 위치관계에 따라 전략을 달리하도록 요구한다.
2003.01.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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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서(란 온라인)
란 온라인의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잊혀진 판타지 세계를 기초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게임을 시작하는 부분은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고등학교에서 시작한다
2003.01.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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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다운되면 로마로 돌아온다! (배틀필드 1942: 로마로 가는 길)
확장팩의 기본 스토리 설정은 ‘로마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 그대로다. 오리지널 게임 맵들이 2차대전의 격전지들의 전장(배틀필드)을 그대로 따왔듯이 로마로 가는 길도 실제로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에서 벌어졌던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03.01.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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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3 : 녹턴
세계종말 후 새롭게 변화된 도시 도쿄의 또 다른 이름 볼텍스계. 주인공은 이 세계에서 악마적 힘을 손에 넣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 나가려 한다. 도중에 만나게 되는 악마들이나 의문의 캐릭터들 역시 주인공의 목적에 따라 행동을 같이할 수 있다.
2003.01.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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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물을 만났구나(타임 크라이시스 2)
타임 크라이시스 2는 건콘 2를 소지하고 있는 게이머에게 물을 만난 격이되는 게임이 될 것이다.
2003.01.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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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모습은 보여주기 싫다(아크 온라인)
아크 건조의 핵심요소인 \'여사제\'를 찾기 위해서 게이머간 협동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특히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파티를 결성하여 협동 플레이를 할 경우 파티 고유의 스킬인 \'컴바인 스킬\'을 제공하여 더욱 재밌고 차별적인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2003.01.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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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광활한 우주의 프리랜서(프리랜서)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보다 강력한 무기와 성능 좋은 우주선은 필수. 이 우주선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고 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의뢰인들이 제공하는 여러 가지 미션을 클리어해야만 한다.
2003.01.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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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슈팅의 진수!!(이카루가)
아케이드와 DC로 이미 발매된 바 있는 이카루가. 이번엔 NGC로 발매되는데, 이전 작품들을 초월이식했다. 슈팅에 속성개념을 사용한 새로운 시도로 세간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암기슈팅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난이도의 조절을 통해 쉽게도 즐길 수 있다.
2003.01.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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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새로운걸~(운무)
운무는 실제 성별에 따라 아바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성별과 생일 등의 정보에 따라 띠별, 별자리별 차이가 주어지고 각각의 탄생석이 게임내의 아이템으로 아바타에게 다양한 영향을 준다.
2003.01.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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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를 벤치마킹하라. 외롭고 쓸쓸한 1위의 독주(하이히트 베이스볼 2004)
제작진이 밝힌 HHBB 2004의 목표는 바로 ‘As realistic as possible’, 즉 될 수 있는 한 현실과 가까운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HHBB 2004에서 지금까지의 시리즈보다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선수들의 애니메이션에 있다.
2003.01.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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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환각상태에서 운전해 본 적 있나(테스트 드라이브)
이번 테스트 드라이브는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고 쉽사리 평가를 내리는 행태가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 싶다.
2003.01.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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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시점변화를 추가한 파워업된 시스템(제 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전작과는 달리 필드맵의 확대, 축소, 회전이 가능해졌으며 캐릭터간의 대화시 서로의 내용을 모두 볼 수 있게 됐다. 신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 풀폴리곤의 사용과 깔끔한 회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3.01.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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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축구 게임의 최고봉(위닝 일레븐 6 FE)
위닝 일레븐 6 FE는 시리즈 역대 최고의 사실성을 추구하며 앞으로 코나미의 제작 방향까지 암시하는 최고의 축구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2003.01.03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