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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론칭한 `아이리스 온라인` 반응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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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온라인`이 이번엔 태국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게임 전문 개발사 이야소프트의 MMORPG `아이리스 온라인`이 지난 3월 11일 태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자야 소프트 비전’에 의해 태국 현지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단행,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야소프트의 태국 파너트 사인 ‘자야 소프트 비전’은 “아이리스 온라인이 지난 1월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 게임쇼 2011`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2월 22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이후 OBT로 이어지면서 유저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OBT 이후 2주가 지난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이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중이며, 이에 DVD 클라이언트를 제작해 제공함은 물론 곧 2번째 신규 서버도 오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아이리스 온라인`의 뜨거운 반응은 “타로카드 시스템, 테마 던전과 몬스터 변신 시스템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4대 정령을 근원으로 하는 데스매치, 깃발쟁탈전 등으로 다양화해 각자 취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어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야 소프트 비전은 태국의 메이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묵향온라인`, `루나플러스`. `새도우EX3`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중 성공적으로 `루나플러스`를 안착시켜 태국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야 소프트 비전 퍼블리셔 담당자는 “이번에 론칭한 아이리스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루나플러스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아이리스 온라인이 태국 게이머들에게 가장 유명한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리스 온라인`은 태국을 포함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북미, 러시아 등 8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즐기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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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인간, 수인, 정령 이라는 3종족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아이리스 온라인은 게임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타로카드 시스템이라는 것으로 엑세서리 장비와 소켓아이템 장착, 무기/방어구의 강화를 통해 다양하게 변화시킬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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