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만에 신규 던전을 업데이트하는 `트라비아2`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의
신규 채널링 게임 `트라비아2`가 오픈 2주만에 신규 던전을 선보인다.
지난 8월 4일 공개서비스 이후 2주만의 업데이트로서 특히 공개서비스 직후에는 추가로 서버를 증설하는 등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19일 새로 선보이는 신규 던전은 ‘마이아랏 던전’으로 파티 마스터의 레벨이 55 이상이어야 입장할 수 있다. 신규 던전과 함께 노멀, 매직, 레어 아이템과는 다른 신규 타입의 아이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NHN 플레이넷사업부 정우진 부장은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속도에 맞춰 업데이트를 계획했는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개발사에서 예정보다 업데이트 일정을 크게 앞당기게 됐다”며 “독특한 퀘스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라비아2`는 재미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3D 액션 MMORPG로 2003년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며 정통 액션 MMORPG의 원조라 불리는 ‘트라비아’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전작의 장점을 계승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유저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화려한 게임성을 갖췄으며 쉬운 조작법 등으로 신규 이용자들의 접근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8월 4일부터 ‘네이버 플레이넷’과 재미인터랙티브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플레이넷 `트라비아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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