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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T420 4177-A61 비즈니스인을 위한 노트북!

바쁜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씽크패드 T420

지난번 함께 살펴보았던 씽크패드 X220에 이어서 소개할 제품은 마찬가지로 레노버의 씽크패드 T420 4177-A61 모델이 선정됐다. T420은 비록 아이비브릿지가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우수한 성능의 샌디브릿지 기반 인텔 코어i5-2520M에 엔비디아 쿼드로NVS 4200m, 1600x900의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14인치 LED백라이트 LCD를 탑재한 비즈니스 클래스의 노트북이다.

넷북과 일반 노트북의 차이는 아는데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은 또 무엇인가? 하고 궁금해하는 독자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해외 출장을 다니는 정장차림의 오피서들이 서류를 처리하며 하룻밤 묵는 고급호텔의 비즈니스 룸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출장은 나왔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앞으로 날아드는 업무들을 할 수 있게끔 호텔의 비즈니스 룸에는 복사기, 팩스, 인터넷, 렌트카 수배까지 맡아서 하는 등 업무에 도움이 되는 편의시설을 많이 준비해둔다. 당연히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역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지니고 있는 제품에 붙여주는 일종의 급수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요즘처럼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노트북 시장에 레노버 씽크패드 T420이 어떤 부분에서 비즈니스 클래스급 노트북으로써 자격을 갖추고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이번 지면에서 글쓴이와 독자분들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Lenovo ThinkPad T420 4177-A61
레노버 씽크패드 T420, 14"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프로세서 인텔 Core i5-2520M vPro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2.5GHz / 터보부스트 시 3.2GHz)
칩셋
인텔 모바일 QM67 Express (휴론리버)
메모리 DDR3-1333 4GB
하드디스크 S-ATA II 500GB
그래픽 칩셋
Intel HD Graphics (HD3000)
nVIDIA QuadroNVS (4200M)
오디오 Conexant 20672 HD Audio
Digital Stereo MIC
네트워크 기가비트 이더넷, 820.11n 무선랜, 블루투스 3.0
외부 미디어 슬롯
34mm Express Card
SD 카드 리더기(SD,SDHC,SDXC,MMC)
내장형 DVD-Super Multi Drive
웹캠
720p HD 웹캠
포인팅 디바이스
터치패드, 트랙포인트
입출력 단자
USB2.0 포트 - 4개
(Always On, eSATA 콤보 포트 포함)
디스플레이 포트 - 1개
15pin D-Sub 포트 - 1개
RJ-45 랜 포트 - 1개
34mm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 - 1개
SD 카드 슬롯 - 1개
3.5mm 오디오 출력 단자 - 1개
도난 방지 기술
켄싱턴 락, 지문 인식
배터리 리튬-이온 6셀, 최대 10시간
10.8V 4900mAh ~ 5200mAh
전용 소프트웨어
ThinkVantage Technology, SimpleTap
MS Win7 Pro K, MS Office 2010 Starter
크기 및 무게
340(w) x 230(d) x 30(h) mm
2.28kg
제품 보증
1년 무상 보증 서비스(TPP)
글로벌 서비스 지원
가격
1,364,000원 (2012년 5월 9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비즈니스 클래스 ThinkPad T420 4177-A61 노트북, 자세히 살펴보기 #1



씽크패드 X220에 이어 T420 역시 은색의 듀얼힌지가 적용되었다. 검증된 내구성과 함께 180도로 젖혀지는 패널은 필요가 있을까, 싶다가도 은근히 쓸 곳이 생기곤 한다. 고정력도 우수한 편이라 경사진 곳에서 저절로 닫히거나 펼쳐지는 불상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레노버 ThinkPad T420 4177-A61,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상판 패널을 180도로 펼친 레노버 T420 4177-A61의 모습

여느 노트북을 보더라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장된 포트들을 확인하는 것이다. 확장포트를 추가하는 것이 어려운 노트북에서 포트의 갯수와 종류를 미리 확인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필요할 때 부족해서 확장 카드를 구입하게 된다. 이 확장카드라는 것이 데스크탑처럼 내부에 쏙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툭 튀어나오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당연히 파손 위험이 좀 더 많이 생길수도 있고, 그렇다고 휴대하자니 귀찮기도 하고 잃어버릴수도 있다는 부담이 생긴다.

이번 페이지 부터는 T420 4177-A61의 확장포트를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포트들이 모두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먼저 좌측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진상 우측에 보이는 빈 공간은 2.5" 규격 저장장치(SSD 또는 HDD)를 수납하는 곳이라 포트가 보이지 않는다. 좌측으로는 발열 배출구가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 좌측면 중앙에 모든 포트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형태다.

좌측부터 설명하자면 아직은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로는 빠질수가 없는 15핀 아날로그 D-Sub,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인 RJ-45 랜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우측에는 위, 아래로 2개의 포트가 자리잡고 있는데, 위쪽은 디지털 영상 출력 단자인 디스플레이 포트(Display Port)이며 아래쪽은 흔히 사용하는 USB2.0 포트다.

▲ 레노버 ThinkPad T420 4177-A61,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씽크패드 특유의 2중 발열 배출구로 뛰어난 냉각성능을 보여준다.



T420은 후면에도 몇가지 포트를 가지고 있다. 사진상 우측에 보이는 노란색 원형 플러그는 어댑터 전원을 받는 부분이다.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 통신 포트는 좌측에 2개가 있다.



후면에 있는 포트를 확대한 모습이다. 사진상 좌측에 보이는 까만색 포트가 캠코더나 기타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자주 사용되는 IEEE1394 b타입이다. 우측에 보이는 노란색 포트는 X220에서도 소개되었던 스마트한 USB 포트, Always on USB다. 여느 USB포트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노트북 전원을 껐을때도 노란색 Always on USB 포트에 스마트기기를 연결하면 충전을 시켜주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우측면 역시 좌측과 마찬가지로 포트가 한쪽에 몰려있다. 가장 앞쪽에 붙어있는 3.5mm 스테레오 플러그 뒤로 광학드라이브(ODD)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요즈음 유행하는 울트라북이나 엔터테인먼트 위주의 노트북들은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제거하는 추세지만, 비즈니스 클래스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 필요한 일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고, 사용량이 많은 경우에는 아예 ODD가 붙어있는 모델을 찾게되는 경우도 있다.



우측면 포트들이 밀집한 부분을 확대한 사진이다. 좌측 상단부터, X220과는 달리 보다 작아진 34mm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과 카메라부터 PDA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용되는 SD/SDHC/SDXC/MMC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자리잡고 있다. 우측 상단은 평범한 USB2.0 포트이지만 하단은 다소 특이한 모양새를 지니고 있다.

바로 USB2.0과 eSATA를 한꺼번에 구현한 eSATA+USB 콤보 포트다. eSATA를 지원하는 기기를 설치하면 SATA2(3.0Gbps)의 대역폭으로 동작해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고, USB 기기를 설치하면 무난하게 USB2.0 기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eSATA를 지원하는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조금쯤 솔깃할만한 포트 중 하나다.

그 외에도 포트는 아니지만 사진상 좌측에 보이는 녹색 스위치는 T420 내부의 무선 네트워크를 중단시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게 해주며, 우측의 빈 구멍은 노트북을 물리적으로 잠그어 도난을 방지해주는 켄싱턴 락 홀이다.

▲ 레노버 ThinkPad T420 4177-A61,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비즈니스 클래스가 아니면 구경하기도 힘들어진 광학드라이브(ODD)

▲ 레노버 ThinkPad T420 4177-A61,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3.5mm 스테레오 단자를 배치해놓았다.

▲ 레노버 ThinkPad T420 4177-A61, 비즈니스 클래스 노트북
상판이 마음대로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잠금장치가 적용되었다.
비즈니스 클래스 ThinkPad T420 4177-A61 노트북, 자세히 살펴보기 #2



씽 크패드 T420은 14인치 크기에 1600x900의 해상도를 지원해 비교적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사양까지 고려해보면 LED 백라이트를 쓰고 빛샘 현상이나 균일도도 양호하며, 그래픽 칩셋을 전문가용으로 불리는 엔비디아 쿼드로NVS 4200m이 탑재되었다는 점을 미뤄볼 때, 그래픽 작업을 위한 준 워크스테이션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노트북 그래픽의 특성상 무거운 3D그래픽 작업용으로는 힘들겠지만 비교적 높은 해상도를 앞세워 사진편집, 일러스트레이션과 같은 작업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만든다.



변함없이 씽크패드의 전통을 잇고있는 트랙포인트의 모습이 정겹다. X220과 다른점으로는 터치패드 자체를 버튼으로 만든 일체형 구조에서 터치패드 아래에 별도로 버튼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트랙포인트용 좌/우버튼과 터치패드용 좌/우버튼까지 4개의 클릭버튼이 생기게 된 셈이다.

트랙포인트는 이미 숱한 사용자들에 의해 변함없는 최적의 포인팅을 제공하고, T420의 터치패드도 한층 명기에 다가서는 훌륭한 감도를 자랑한다.

사운드는 X220에 비해 고음이 강조되어 카랑카랑하다는 느낌을 준다. X220처럼 바닥에 반사된 음향을 듣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 좌, 우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음향을 그대로 듣게되기 때문이다. 좌, 우 분리는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 트랙포인트가 불편한 사용자를 위한 레노버의 작은 배려
훌륭한 감도를 자랑하는 터치패드, 팜레스트와는 다른 촉감으로 구분감을 높였다.

▲ 비즈니스 클래스에 어울리는 보안대책, 생체 인식 기술
지문인식을 통해 비밀성 업무자료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 씽크패드 시리즈가 제공하는 복원(Recovery) 솔루션, ThinkVantage
여느 씽크패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T420도 씽크밴티지(ThinkVantage) 기능을 제공한다.



상판 디스플레이에 웹 캠과 스테레오 마이크가 동시에 자리잡고 있다. X220때도 설명했다시피 웹 캠 옆에서 플래시가 작동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 플래시가 사용자의 얼굴을 비춰주는 것으로 오해했다면 이번 페이지에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레노버 씽크패드 시리즈에 들어가는 플래시들은 사용자의 얼굴이 있는 정면이 아니라, 키보드가 있는 하단을 비춰주는 용도다. 어두운 곳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갑작스럽게 키보드 자판이 기억나지 않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씽크패드 T420 4177-A61, 웹 캠 플래시를 켠 상태
씽크패드 T420 4177-A61, 웹 캠 플래시를 끈 상태 ▷



바닥은 안정성이 추구된 노트북 답게 군데군데 냉각을 위한 발열 배출구들이 위치하고 있다. 뜯어볼 일은 흔치 않겠지만 엔지니어를 위해 각종 나사들마다 해당하는 컴포넌트를 자그마한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다.

▲ LG화학에서 생산한 리튬-이온 셀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배터리
T420은 10.8V에 최대 5200mAh, 최소 4900mAh 용량의 6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T420 4177-A61의 숨겨진 재능은 무엇?




씽크패드 T420 4177-A61 역시 코어 i5-2520M, 노트북용 ULV프로세서로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다른 노트북에서 흔히 찾아보기 힘든 점이라면 역시 그래픽 칩셋(디스플레이 어댑터)항목에 인텔 HD 그래픽스와 NVIDIA NVS 4200M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평소에는 인텔 HD3000으로 동작하면서 배터리 소모율을 줄이고, 그래픽 관련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쿼드로 NVS 4200M으로 전환하는 엔비디아의 옵티머스(Optimus) 기술이 적용되어 가능해졌다. 모니터 부분에서 해상도 역시 1600x900으로 넓은 작업공간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어필할만한 요소를 갖췄다.



노트북을 처음 사용할 경우 이런저런 사용자 설정을 하게 된다. 과정을 모두 끝마치면 대체로 모든 유저들이 위 사진과 비슷한 환경에서 시작하게 된다. 우측 상단에 빨간색 아이콘이 보이는데, X220 시리즈에서도 설명했듯이 심플탭의 실행점이라는 기능이다.

씽크패드 키보드에 씽크밴티지(ThinkVantage)키를 누르거나 심플탭 실행점을 누르면 씽크패드 시리즈 자체 런처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 ThinkVantage, 또는 심플탭 아이콘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레노버 씽크패드 시리즈의 독립적인 런처 프로프램, 심플탭(SimpleTap)


▲ 직장인의 영원한 동반자, Microsoft Office 2010 시리즈
최근 윈도우즈7과 함께 제공되는 Microsoft Office 2010 역시 기본적으로 내장해놓고 있다. 라이센스가 없다고 하더라도 Starter 버전을 통해 워드나 엑셀은 사용이 가능하다.




T420은 인텔 vPro 기술을 적용한 설계로 제작되었다. 기본적으로 원격제어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PC가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vPro 기술과 지원하는 기술이 동시에 활용될 경우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전원을 켜고 BIOS를 들어가거나 윈도우를 설치하는 등, 말 그대로 원격으로 PC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vPro에 포함된 키보드, 비디오, 마우스로 일컬어지는 KVM 기술을 탑재, OS레벨이 아닌 하드웨어 레벨로 원격 제어를 실행하는 것이다. 인텔 액티브 매니지먼트 테크놀로지(AMT)와 연동이 가능한 원격제어 어플리케이션과 활용하면 효과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실수로 T420을 가져오지 않았을 때, 혹은 출장지에 T420을 가져가지 않아 느린 컴퓨터 밖에 없더라도 인터넷과 PC만 있다면 최신 노트북 사양을 활용한 작업이 가능하다. 심지어 스마트폰에서도 설정을 통해 PC 화면을 보고 조작하기도 한다.

해당 기술을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대체로 월단위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인데다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2~3천원 가량)이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인텔 vPro 기술을 채택해 완벽한 원격지원이 가능한 씽크패드 T420 4177-A61
앞서가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원격 제어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의 실수도 감싸준다. 웨이코스와 레노버의 서비스 정신



비즈니스 클래스의 노트북이라면 안정성 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염두에 두는 것은 기본이다. 기본적으로 출장이나 혹은 집과 회사를 넘나들며 업무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노트북이 이동하는 일도 잦아지고, 그에 따른 고장날 확률도 높아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초보 유저들의 경우 국내 브랜드 기업의 노트북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조금만 더 찾아보면 더 좋은 조건, 더 좋은 사양의 노트북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 레노버 씽크패드의 경우 파격적인 조건의 보증 서비스인 씽크패드 프로텍션(ThinkPad Protection, TPP)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고의로 방화등의 고장을 내거나 아예 노트북을 잃어버린 것만 아니라면 침수, LCD손상, 정전기로 인한 부품 손상 등 소비자 과실에 의한 문제까지도 A/S를 보장해주는 레노버만의 케어 서비스다.

인터넷에서 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기본 보증이 없다는 소문도 있지만, 레노버 T420 4177-A61의 수입사인 웨이코스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1년간 무상으로 TPP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하게 레노버 사이트에서 등록절차를 통해 케어 서비스를 구입할 필요 없이 웨이코스 커뮤니티(http://www.waycosuser.com)에 가입해 정품 등록만 해주면 된다.

물론 연장신청을 하면 최대 3년까지 본의 아닌 실수로 고장이 나더라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추가로 브레인박스 독자 여러분에게 팁을 알려드리자면 5월부터 레노버 노트북을 런칭한 웨이코스에서 공급하는 레노버 노트북을 구입, 커뮤니티 사이트에 정품등록을 실시한 유저들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30만원 가량의 쌤소나이트(Samsonite) 노트북 가방이나 더블랜 캐리어 중 하나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업무용 노트북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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