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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과거로의 회기(回期)(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
DOA가 마니아 게임인지 아니면 완벽에 가까운 격투게임인지 그것도 아니면 정말 쓰레기 게임인지는 플레이해본 게이머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적어도 본인은 Xbox 기대작 이상의 값어치를 해준 게임으로 평가하고 싶다.
2004.11.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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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쟁의 시작(워해머40,000: 돈 오브 워 (한글판))
스타일리쉬 RTS를 표방하고 등장한 작품 워해머 40K, 분대와 사기개념으로 인해 좀 더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빠른 진행속도와 친숙한 빌드시스템으로 무장하고 한국 RTS게이머들을 공략하기 위한 만발의 준비를 끝낸 워해머 40K의 이후 행보를 기대해본다.
2004.11.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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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을 꿈꾸는 자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GTA: 산 안드레아스)
GTA 3와 GTA 바이스 시티로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록스타 게임즈의 최신작. 전작의 4배 볼륨에 다양한 요소 등을 추가해 다시 게이머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2004.10.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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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버전(?)으로 한국땅을 밟은 EA의 간판타이틀(피파 2005)
한국에 사는 피파 팬들이라면 피파 2005가 출시되면서 두 가지 점에서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이 없다는 것이고(2004 버전의 한일전에 이어 이제는 한국전 자체가 없다) 또 하나는 한글화 부분이다.
2004.10.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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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의 목숨을 내 목숨처럼(풀 스펙트럼 워리어)
풀 스펙트럼 워리어는 스쿼드(분대) 시스템을 통해 전장에서 믿을 것은 총과 전우뿐이라는 사실을 게임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과연 풀 스펙트럼 워리어는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자.
2004.10.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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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과 RTS의 기로에서..(코드네임: 팬저스)
출시이전부터 2차 세계대전에 등장하는 약 100여종에 달하는 병기들을 장갑의 두께까지 고증해 만들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뿌렸었던 게임 코드네임: 팬저스. 총 3부에 걸쳐서 2차 세계대전의 모든 명전투들을 다룰 예정이라는 이게임의 1부(Phase 1)를 이야기한다
2004.10.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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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의 한 완성형을 보여준 그라디우스 5(그라디우스 V)
5년 만에 후속작이 등장한 코나미의 대표적인 슈팅게임 그라디우스 5. 슈팅게임이 추구하는 모든 요소를 만족시키는 그라디우스 5는 슈팅게임의 한 완성형이라고 봐도 좋다.
2004.10.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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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로 되살아난 D&D의 세계(포가튼렐름: 데몬스톤)
지형지물과 세 명의 등장인물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진행하는 액션게임 데몬스톤은 ‘발더스게이트’와 ‘네버윈터나이츠’로 유명한 ‘포가튼렐름’의 세계관을 콘솔로 멋지게 되살린 작품이다.
2004.10.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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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지만 랙이 걸려버린(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스타워즈의 전투를 가장 실감나게 되살린 작품이지만 멀티플레이에 충실한 게임성이라는 단어가 부끄러울 정도로 발생되는 랙은 이 게임을 싱글용 심심풀이로 전락시키고 만다.
2004.10.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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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에 맞서싸우는 한 남자의 처절한 혈로(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편~성마전기의 장~)
동명의 원작 만화를 게임으로 옮긴 두 번째 작품. 원작의 재현도 면에서는 역대 최강의 게임이라 말해도 좋다.
2004.10.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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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인정받을만한 웰메이드 작품(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
KUFC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웰메이드 작품이며, 한동안 국내 개발 콘솔 게임으로는 KUFC를 능가할 작품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 내기를 걸어도 좋다.
2004.10.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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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로즈 온라인)
로즈 온라인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쉬운 인터페이스와 클릭 한번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 간단한 전투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2004.10.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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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그라운드 컨트롤 2)
강력한 전략성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무장한 그라운드 컨트롤의 후속작. 한글화로 인해 초보자도 좀 더 손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작품이다.
2004.10.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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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 편의 영화다(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세계 2차대전이라는 조금은 지겨워질만한 소재이지만 콜 오브 듀티만 같은 완성도라면 언제든 환영이다. 다양한 방면에서 ‘돈 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유나이티드 오펜시브는 장인정신을 갖고 만드는 게임의 완성도가 어느정도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2004.09.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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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판타지라이프의 실현인가?(마비노기)
마비노기는 2002년 KAMEX에서 최초로 공개된 넥슨의 야심작으로 2세대 온라인이란 말로 기존 온라인게임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마비노기는 2세대 MMORPG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래픽에서부터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독특한 게임시스템을 선보여 2004년 상반기, 온라인게임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004.09.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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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대에 올라온 모두의 팡야?(팡야)
팡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손노리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코믹스러움과 귀여움이 한껏 묻어나고 있다. 주요 캐릭터를 비롯해 캐디의 모습과 필드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오브젝트 와 코스 디자인까지 매우 익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004.09.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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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심즈 2)
그래픽, 사운드, 인터페이스 등 모든 면에서 진화된 수작으로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2004.09.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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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상반기 최고의 걸작으로 손색이 없다!(몬스터 헌터)
박력과 긴장감을 부채질하는 치밀한 영상, 그 세계에 있는 듯한 현실감과 몰입감을 가져다주는 다층 구조의 그래픽 등 그래픽 부분에서는 최고. 또한 비룡과의 전투 등 전투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강한 비트의 곡 등 사운드 면에서도 걸작으로 손색이 없다. 한 마디로 걸작!
2004.09.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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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어드벤처!? 천만에, 이건 수퍼 히어로물 롤플레잉이야!(바이오 해저드 아웃브레이크)
바이오 해저드 최초로 온라인 기능을 지원, 최대 4명까지 같은 시나리오 내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로 역할을 연기할 수 있다. 채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활한 의사소통은 불가능. 서로를 도와가며 라쿤 시티에서 탈출하자.
2004.09.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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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경영공부를 한번에(헤어짱)
`코코룩`의 개발자들이 독립해서 만든 라디안 소프트의 처녀작 `헤어짱` 단순하지만 몰입도 있는 시스템, 경영과 RPG의 절묘한 만남으로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교육적으로 휼륭한 게임
2004.09.06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