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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전투의 승부사(언리얼 토너먼트 2004) 전작에 탈것과 무기만 추가시켰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만,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의 모드나 특유의 손맛은 언리얼만의 매력임에 분명하다.
2004.04.12 18:41 -
기동전사 건담 -전사들의 궤적-(기동전사 건담 전사들의 궤적) 기동전사 건담의 세계를 액션게임으로 재현한 PS2용 명작 `기동전사 건담 연방 VS 지온` 스타일에 어빌리티와 정신기 등을 추가시킨 발전형 액션게임. 난이도가 좀 높다는 평가를 듣지만,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역시 뛰어나다.
2004.04.10 10:13 -
리얼리티의 극치를 보여준다.(파 크라이) 2004년 둠 3와 하프라이프 2등 막강한 대작들이 출시될 예정속에서 파크라이는 이들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을 작품으로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당연히 해봐야 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한번 해봐도 후회가 없을 작품이다.
2004.04.07 10:48 -
PS2로 새롭게 태어난 드퀘 5의 매력(드래곤 퀘스트Ⅴ) 12년 전에 수퍼패미컴으로 등장했던 드퀘 5가 PS2로 새롭게 태어났다. 스토리의 감동을 최신 그래픽으로 맛볼 수 있게 된 이 감동을 어찌 형용할 수 있으랴! 특히 스기야마 선생이 맡은 음악은 드퀘 5의 백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웅장장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전해준다.
2004.03.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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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멀티만 재미있는…(배틀필드 베트남) 배틀필드: 베트남은 특유의 독특함과 전장터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멀티 플레이로 인해 베틀필드의 후속편을 기다렸거나 화끈한 액션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2004.03.29 18:24 -
PES가 아니다! 위닝 7이라 불러다오(위닝일레븐 7 인터내셔널) 지금까지 위닝일레븐 7의 유럽버전인 ‘프로 에볼루션 사커 3’(이하 PES)를 생각했다면 다 잊어라. 어차피 위닝의 PC버전이기 때문에 PES와 지금 리뷰할 위닝 7이 같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2004.03.27 13:29 -
너 한번 쏘고 나 한번 쏘고. 턴 이란 이런 재미지(사일런트 스톰) 한 번의 턴을 위해 한 가치의 담배를 태워야 하는” 전략을 담고 있는 게임으로 머리를 쓰고 치열한 두뇌 플레이를 사랑하는 유저에게 사일런트 스톰은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2004.03.26 18:41 -
왕방울 고양이 눈의 링크가 더욱 매력적인 젤다(젤다의 전설 : 바람의 택트) 최근 발매된 `젤다의 전설 4개의 검`과 앞으로의 젤다 개발 방향에 대한 발표로 인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모으고 있는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역시 대단한 작품이라는 찬사밖에 나오지 않는다.
2004.03.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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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요소를 제외한다면 사상 최고의 야구게임(MVP 베이스볼 2004)(MVP 베이스볼 2004) 화려한 그래픽과 모션캡처에 비해서 전략적인 측면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전작에 비해 월등히 나아진 시스템으로 인해 EA의 야구게임이 이제 본궤도에 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04.03.24 10:18 -
그녀의 사정(러브) 처음 시도한 여성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극할만한 친숙하고도 귀여운 소재, 다양한 패션 아이템 그리고 화장이라는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러브는 게이머로 하여금 다양한 경험을 대신 체험해 볼 수 있게 해준다.
2004.03.17 18:43 -
어설픈 걸프전은 이제 그만(컨플릭트 데저트스톰 2)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액션이라기엔 게임의 구성이 꽤나 복잡하고 진정한 전쟁을 느끼기 위한 특성은 배제된 어설픈 CDS2.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앞에서 열거된 단점만 해결되어도 대작의 대열에 들만한 게임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2004.03.13 15:01 -
지금까지의 닌자는 잊어라!(닌자 가이덴) 엑스박스를 ‘테크모머신’이라고 지칭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기다리던 게임이 드디어 선보였다. 바로 테크모 닌자팀에서 개발한 ‘닌자가이덴’이 그것이다. 왜 수많은 엑스박스 유저들이 닌자가이덴을 기다렸는지 그리고 기다림 끝에 꿀과 같은 단맛을 느꼈는지 지금부터 차근히 살펴보도록 하자.
2004.03.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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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재밌는 속편은 없다(터미네이터 3 - 워 오브 더 머신) 게임을 논하기 전에 쓸데없이 원작 영화을 말하는 이유가 뭐냐고 한다면 위에서 말한 법칙이 통하지 않은 것이 바로 지금부터 리뷰하는 ‘터미네이터 3 - 워 오브 더 머신’(이하 터미네이터 3)이기 때문이다.
2004.03.10 19:58 -
베는 쾌감, 짜릿한 손맛을 즐겨라!(귀무자 3) 일본 전국시대를 소재로 귀신 일족과 환마 일족과의 끈질긴 은원관계를 다룬 전국 서바이벌 액션 활극 귀무자 시리즈의 완결편. 사마노스케는 노부나가를 쓰러뜨릴 수 있을까? 그리고 환마 일족의 운명은? 그 결말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2004.03.10 09:50 -
극복하기에는 난관이 너무 많은… <프로 에볼루션 사커 3>는 PS2의 킬러타이틀인 <위닝 일레븐 7>의 ‘영문 PC 버전’이다. <위닝> 시리즈는 워낙에 유명한 게임이며 그에 대한 평가는 수없이 많이 선보인 상태이므로, 이 리뷰에서는 ‘<위닝 7>을 PC로 얼마나 정확하게 옮겼는가?’에 대해서만 평가하도록 하겠다.
2004.03.08 19:13 -
빌보 베긴스가 아직 젊었을 때의 모험기!(호빗) 게임 호빗은 톨킨의 동명 소설 더 호빗을 바탕으로 반지의 제왕과의 연관성을 높여 제작된 액션 RPG다. 소설 호빗의 이야기가 빌보 베긴스의 개인적인 모험담을 담고 있기에 전체적이 스케일 역시 반지의 제왕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한 호빗의 시점으로 중간계를 여행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흥미롭다.
2004.03.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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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다 기형, 닌자까지, 그런데 쓸만한 게임이다(닌자거북이) 높은 난이도와 키보드 조작의 어려움, 한글자막의 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플레이할 기회가 생긴다면 외면하지 말아 달라 말하고 싶다.
2004.03.02 17:42 -
GTA로 즐기는 심슨가족의 엽기행각?(심슨: 히트앤런) 그랜드씨프트오토(이하 GTA)식 액션과 무례하고도 대담한 원작의 유머가 결합된 액션어드벤처게임으로 태어난 ‘심슨: 히트앤런’은 해외의 각종언론을 통해 원작의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고도 충실하게 재현해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4.02.28 13:07 -
마법이 난무한 중세시대로..(엔클레이브) Xbox용으로 먼저 나왔지만 훨씬 발전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이번에 PC버전으로 정식으로 발매됐다. 비록 한글화의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제대로 된 타격감과 무기를 휘두르는 손만이 느껴지는 오래간만에 나온 화끈한 액션게임으로 중세시대의 판타지 모험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에게 추천한다.
2004.02.20 19:38 -
실시간으로 벌이는 화려한 마법대전!!(매직 더 개더링: 배틀그라운드) 시크릿레벨에서 개발하고 아타리에서 발매한 매직 더 개더링 : 배틀그라운드는 매직의 배경 설정과 약간의 시스템을 차용했을 뿐,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가장 큰 변화점은 턴 방식의 카드게임에서 실시간 전략게임으로 변화된 부분이라 하겠다.
2004.02.19 10:15